세상을 만드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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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만드는 모임
약칭세만모(한글)
WCR(영어)
설립2011년 5월 5일
명칭
변천사
가상국가국제연합 (2011~2017)
공상세계연구회 (2017~2018)
세상을 만드는 모임 (2018~)
성향중도주의[1]
창작 중심
가입국약 10여개 국가·세계관·기업
최고관리관시키에이키
차석관리관타락여우
주재자공석
총의회의장공석
시비곡직청장시키에이키
회원 수50여명
(2019.11)
링크#

세상을 만드는 모임2011년 설립된 가상국가 연합이다.

역사

2011년 ~ 2016년

2011년 5월 5일 가상국가국제연합 (INUN)이라는 이름으로 Yueliang, 시키에이키, 나니아비둘기 등의 인사들이 설립하였다. 가상국가계에서 주류 연합으로 두각되지는 못하였지만 크림스니아 공국, 나니아 제국, 에일리흐 황국, 대 고구려 제국, 라온제나 연합국 등의 국가가 가입하여 활동하였고 Real Korea(RK) 등의 당시 경쟁력이 있던 기업도 가입한 적이 있다.

초창기 가상국가국제연합은 가상국제연합(당시 대민련)과의 연관을 거부하였다. 글을 참고하면, 당시 총장은 대민련과 본 연합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명시하였으며 대민련의 위성기구화를 거부함과 동시에 국제 연합기구로서의 활동을 중시한다는 방침을 보였다. 또한 대민련 VS 광무 전쟁 등의 타 연합 분란에 얽히는 것을 거부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2011년 당시의 국제적 분쟁을 피해 중립적이고 분쟁이 없는 연합을 원하는 인사들이 만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2011년 5월 동안의 활동은 왕성했지만 그 이후로는 활동이 미비하게 되었고, 2012년 총장이 사퇴한 뒤 시키에이키에게 연합이 인수되었다. 시키에이키는 연합기구 임시 활동 중단 및 계엄사령부 신설을 선포하였고, 이에 따라 잠시 연합은 공백기를 가지게 된다.

연합의 공백기가 종료된 것은 2014년이였다. 2014년 8월 계엄령 해제 이후 다시 운영을 하게 되었으며, 2014년 12월에는 타락여우가 부매니져로 영입되었다. 타락여우는 당시의 가상국가 침체기를 비판하며 가상국가 유희설을 주장하였고, 당시 가상국가국제연합은 사상적으로 뜻이 일치하였던 국제관계협의회 등과 긴밀한 공조를 맺기도 하였다. 2014년 12월에는 동시에 행정 조직이 개편되어 현재까지 내려져 오는 행정 조직적 형태가 완성되기에 이른다.

2015년에는 이러한 정비가 빛을 발하여 공무원 조직이 완성되었고,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백두산 공화국, 가상 대한민국 등의 중소형 국가들이 가입하였다. 하지만 2015년 이후 2016년에는 주 활동자들의 사정 상 연합 활동이 사실상 중단되었으며, 또 다시 2017년까지 공백기가 형성되고 말았다.

2017년 ~ 현재

2017년 가상국가국제연합은 환골탈태를 거친다. 우선 명칭을 공상세계연구회로 변경하며 연합 활동보다는 일종의 연구 모임으로 개편되었다. 또한 당시 긴밀한 사이에 있던 이한공화국을 영입하여 2017년 초 이한공화국은 이곳에서 많은 양의 설정과 정보를 짜기도 하였다. (2017년 1, 2월부터 5월까지의 글을 보면 99%가 이한 공화국의 글이였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한공화국은 2018년 이후 탈퇴된다.) 이렇게 2017년 동안은 간간히 연합의 근황을 비추면서 설정 창작 및 연구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2018년 이후 다시 연합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는 공상세계연구회가 신연합으로서의 재탄생을 선언하였기 때문이다. 타락여우는 2018년 5월 신연합 중도파 선언을 통하여 공상세계연구회가 가상국가계 유일의 합법적 중도파 단체이자 창작인들의 단체임을 공고하였고, 3자 회담에 따른 조치 발표 및 선언에 따라 신연합의 중도주의, 국제적인 공인이 보장되었으며 마리아나 세계관을 정식으로 관리하기로 하며, 가상국제연합의 수교 연합이 되기로 합의되었다. 또한, 위키스와 운드 사용이나 공동세계관, 초당적 협력 등의 문제도 회담 후에 결정되었다. 이후 2018년 6월에 가상국제연합과 회담을 통해 정식으로 수교 및 여러 기타 사항들이 확정되었다. 동시에 연합의 명칭도 현재 사용되는 이름인 '세상을 만드는 모임으로 최종 확정이 되었다. 즉, 2018년 세상을 만드는 모임은 국제적으로 공인 된 중도파 및 창작인들의 대표 집단이 된 것이다. 그 뒤에는 국가의 가입보다는 역시 창작 활동이 중점을 두면서 리반, 미사키, 인스윈, Chlorine, Xpress 등의 창작인들이 활동하게 되었다.

그렇게 연합으로서의 부활과 재개장을 위한 발돋음을 하다가, 2019년 2월에 작년의 약속대로 정비를 거쳤으며 헌장 완성과 재개장 및 중도 창작 대표 연합 선언을 통하여 정식으로 연합으로서의 부활을 대내외적으로 선언하였었다.

카페 이전

2019년 11월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카페를 구관으로 다시 롤백했고, 신관으로 활용하던 카페는 이맹박에게 양도했다. 또한 국가 연합보다는 창작인들의 소모임 정도로 굴러가고 있으며 실제로도 그 방향으로 운영 방향을 잡았다.

가상세계연합과의 차이

가상세계연합과 세상을 만드는 모임은 별개의 연합이다. 신관으로 활용하던 카페가 필요없어지며 이맹박에게 양도한 것이고 가세련이 세만모의 후신이라거나 세만모가 해체했다거나 등은 허위사실이다. 현재도 세만모는 잘 운영되고 있다.

구조

가입국

미활동 분류국은 기울어진 표시, 탈퇴국은 취소선 표시

세계관

  • 시키에이키의 대체역사 세계관

기업

  • S-Rail

둘러보기

  1. 가상국가 제 3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