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미르 왕국 제5왕국 임시 의회의원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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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미르왕국
하늘미르 왕국
제5왕국 임시 의회의원 총선거


← 하늘미르
26년(19.11)

하늘미르29년
2020년 2월 3일

하늘미르
32년(20.05)
 →


선출의석: 39석
과반의석: 19석
투표율 84.7%(증가 42.7%) [1]
  제1당 제2당 제3당
  하늘미르 왕국 보수당 로고.png 100px 100px
지도자 테레사 메이
당대표
레케이 왕축
당대표
MOONSTAR
당대표
정당 보수당(하늘미르) 코끼리당 미르애국당
지도자 취임 2020년
2월 1일
2020년
1월 29일
2020년
1월 28일
지도자 선거구 전국구 전국구 전국구
이전 선거 결과 하원 25석
상원 6석
하원 0석
상원 0석
하원 0석
상원 0석
선거 전 의석수 하원 25석
상원 6석
하원 0석
상원 0석
하원 25석[2]
상원 0석
선거 후 의석수 16석 8석 4석
의석 증감 감소 15 증가 8 감소 21
득표율 41.03% 21.51% 10.26%


  제4당
  100px
지도자 Constantin
당대표
정당 하늘미르 과학당
지도자 취임 2020년
1월 27일 [3]
지도자 선거구 전국구
이전 선거 결과 하원 0석
상원 0석
선거 전 의석수 하원 0석
상원 0석
선거 후 의석수 11석
의석 증감 증가 11
득표율 28.20%

하늘미르 왕국 제5왕국 임시 의회 의석수.png

정당별 의석 획득 수
     보수당      코끼리당      미르애국당      하늘미르 과학당

선거전 의장

하원 안토니오 데 루카 (보수당)
상원 장재원 (새나라당)

의장 당선자

안토니오 데 루카
보수당

하늘미르 왕국 제5왕국 임시 의회의원 총선거하늘미르 왕국에서 2020년 2월 4일부터 하늘미르력 3년(현실, 3개월) 임기의 임시 의회를 선출하는 선거이다. 선거일은 2020년 2월 3일, 현장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전자정부 투표는 익일 0시에 마감한다.

임시 의회 의석수는 양원제가 아닌 단원제로 39석이며, 전국구 30석 국외 선거구(가상국제연합 선거구) 9석 비례대표제로 구성한다. 제1당 원내대표가 임시 의장을 맡고 제1당 당대표가 임시 제1집정관이 된다.

투표 결과 전 여당이었던 테레사 메이 제1집정관을 배출한 여당인 보수당은 득표율 41.03%로 과반의 의석을 확보하지는 못했으나, 16석으로 원내 1당이 되었다. 하늘미르 과학당은 28.2%, 11석으로 원내 2당이 되었고 코끼리당은 20.51%, 8석을 획득하며 원내 3당이다. 원내 4당인 미르애국당은 10.26%로 4석을 획득한다.

이번 임시 의회의원 총선거의 투표율은 84.7%이며, 전 하늘미르 왕국 제2대 양원 의원 총선거 투표율 대비 42.7%가 증가하였다.

배경

2020년 2월 2일 하늘미르 왕국 제3대 국왕루이지 마르코 미르가 퇴위를 결정하면서 정국은 급속도록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루이지 마르코 미르 국왕의 누나인 로제타 미르[4]가 왕위를 승계를 선언하였다. 로제테 마르게리타 미르 국왕은 그의 측근인 정민현제2집정관으로 임명하였고 현재 공석인 제1집정관 대리하여 제2집정관이 전국이 비상 계엄을 선포하였다. 루이지 마르코 미르 전 국왕을 퇴위하게 만들고 왕실왕실전헌의 위반 인물들에 대해 비상 계엄 재판을 통해서 사형 또는 국외추방을 선고하였고 제3대 국왕의 양위로 인한 하늘미르 왕국의 정정불안이 신속하게 해결되었다.

입법부와 행정부의 제1집정관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당일 로제테 마르게리타 미르 국왕은 선거 공고를 신속히 발표하였다.

선거 공고

2020년 2월 3일 하늘미르 왕국 제5왕국 의회의원 총선거를 공고한 일자는 전날인 2020년 2월 2일이며, 선거관리위원회, 하늘미르 왕국 임시 왕국의회 선거 공고통해 선거 공고를 하였다. 입후보 마감일시는 2020년 2월 2일 오후 8시이다.

정당별 후보

하늘미르 왕국 제5왕국 임시 의회의원 총선거에 참여한 정당은 다음과 같다.

보수당 후보

공천 순위 성명
1 이수인
2 안토니오 데 루카
3 육장
4 테레사 메이
5 이정훈
6 류주하
7 김형섭
8 ~ NPC

코끼리당 후보

공천 순위 성명
1 Lulifin
2 강치
3 레케이 왕축
4 시뇨리나
5 수월
6 ~ NPC

미르애국당 후보

공천 순위 성명
1 MOONSTAR
2 하재성
3 이나경
4 안유민
5 이진우
6 ~ NPC

하늘미르 과학당 후보

하늘미르 과학당 후보 명단 데이터 없음.[5]

정윤하, Constantin, 케빈 코기, Paul Apostle, 장현, 훈더

선거 과정

나비효과 그리고 제1차 폭풍

2020년 1월 27일 한비자 전 총리는 당시 과두정인 집정관제도에서 총리중심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며, 탈당을 선언하며 새나라당 창당을 선언했다. 한동안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한비자 전 총리가 다시 적극적으로 정계활동을 한 것은 나비의 날개짓처럼 작은 변화였다. 그것이 큰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것은 당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당시의 보수당은 집정관제도를 유지하자는 것이 분위기가 우세했고 이와 다른 길을 걷기 위해 한비자 전 총리가 탈당을 선언하였다.

전 양원 의장 대행이자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던 루이지 마르코 미르 국왕이 "한비자 전 총리의 보수당의 탈당으로 상원 의원 자격이 상실되었다." 라는 발언[6]이 문제가 되었다. 이에 대해 한비자 전 총리는 탈당으로 상원 의원은 선거관리위원회에 해석에 대해 불복하며, 이는 현 여당인 보수당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음해라고 규정하였다. 같은 당이었던 강민우 당원 역시 의원직 상실에 대한 법적 근거를 내놓으라고 강하게 주장하며, 법적 근거 없는 의원직 상실은 지극히 감정적으로 의원직 박탈한 것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다고 하였다.

보수당은 테레사 메이 당대표가 기자들과 이번 한비자 전 총리가 탈당한 것에 대해 나눈 대화에서 "상식적으로 대화합시다." 라고 말하면서 자진해서 탈당한 것과 지역별 비례대표 공천제도에 따라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 이므로 탈당과 동시에 의석 자격이 소멸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하였다.

중도전선장제원, 하재성 공동대표는 당내 분열로 나뉘게 되었고 급기야 중도전선의 장제원 계파는 새나라당과의 합당을 제의하였고 이에 반대한 중도전선의 하재성 계파는 이른바 셀프 제명을 하여 계파에 소속된 인원들을 전부 무소속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이 신청에 대해 안토니오 데 루카 하원 의장이 반려 처리하였다.[7]

이번 정계가 요동치면서 이른바 올드보이(Old Boy)의 정치 인물들이 다시 재등장하였다. 라두 알구어정계 복귀의 변에서 "과거의 적과 손잡고 적폐청산을 해버리고 하늘미르를 다시 깨끗하게 하늘미르를 다시 올바르게 만들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새나라당에 입당하였다. 새나라당에 입당한 그는 당내 브리핑에서 "꼼수 쓰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국왕과 여당(보수당)이 협잡하여 멋대로 제명하고 현재의 체제가 전제군주체제라면서 꼼수쓰는 것 아니라면서 비판하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루이지 마르코 미르 국왕은 "말 함부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라면서 불쾌한 심정을 여과없이 들어냈다.

정계의 폭풍속에서 국왕왕실에 대한 비판을 넘어 모독이 되면서 문제가 발생하였고 MOONSTAR 주도로 제5왕국수호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에서 왕실 모독과 국왕 반대를 주도한 한비자 전 총리에 대해서 수사와 그의 집단인 새나라당에 대해 심판을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사색십자기를 들며 의회에서 빠른시일내에 집회할 것이라고 하였다.

하재성 하원 의원은 중도전선새나라당의 합당은 공동대표인 자신을 무시하고 절차상 무효라고 주장하였고 이에 하원 의장인 안토니오 데 루카도 같은 생각이라고 하였다.

제5왕국수호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 제1차 사색십자기 집회에서 "한비자 수사와 합당무효", "새나라(당) 심판 느티(하재성) 수호"를 외치고 사색집자기를 흔들며, 거리행진 시위를 하였다. 이 집회는 제2차 사색십자기 집회로 이어졌고 '불손분자', '범죄자', '버러지' 등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절대 저들(새나라당)의 간특한 유혹에 넘어가거나 동요하지 말라고 하였다. 보수당도 사색십자기 집회에 참석하면서 연사로 나선 테레사 메이 보수당 당대표는 "한비자, 이맹박 대표의 수작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며 제5왕국의 영원한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원은 당시 안토니오 데 루카 하원의장이 유권해석, 하재성 계파의 의석 인정 여부 유권해석을 내리며 정리가 되었다. 유권해석이 나오고 나서 중도전선하재성, 장제원 공동대표는 칼리아리의 모처에서 만나 원만에게 합의하였다. 하재성 공동대표는 SNS에 유권해석 결과를 존중하고 가능하면 장제원 전 대표와 원만하게 협의할 것이며 탈당은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하였다. 중도전선의 가치를 그대로 지킬 수 없다고 판단하여 내린 결정이라고 하였다. 장제원 공동대표 역시 합의 내용 결과를 발표하면서 원만하게 합의하였다고 하였다. 이렇게 중도전선과 새나라당의 합당 문제가 해결되었고 정국이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다시 더 큰 폭풍이 오고 있었다.

제2차 폭풍
아직 해결되지 못한 부분인 루이지 마르코 미르 국왕왕실모독 대 국왕의 정치적 중립 의무이다. 이 불씨가 아직은 해결되지 못하고 있었다. 보수당 당원인 육장은 과격한 시위를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새나라당의 원색적인 비난과 인신공격은 자제해야 한다고 한다. 사색십자기 시위대의 '무조건 친신성을 해야 하며 신성에 반하는 자는 구속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발언에 대해 경계하고 친신성 외교 정책도 절대적인 원칙이 아니고 국왕의 권력이 제법 커진 만큼 국왕에 대해 비판하는 민의가 담긴 정당은 언제나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집회는 반성해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보수당 당대표가 사색십자기 집회에 참석하는 것과 다른 주장이어서 당내에서도 이견이었다.

이에 대해 사색십자기 집회 주도한 제5왕국 수호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측은 혼란이 있어야 한다고 육장 주장에 맞받아쳤다. 혼란을 만들게 된 점은 왕국에 폐를 끼치는 일이지만, 진정한 혼란을 만드는 자가 누구인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위의 당위성을 주장하였다. 폭력시위가 없었으나 충고를 받아들여 강도를 줄이겠다고 하면서 일부 보수당 일각에서 재기된 얘기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2020년 1월 28일, 이맹박 총재는 루이지 마르코 미르 현 국왕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다. 겉으로는 중립적인 척 하나 그의 측근들과 함께 야당 탄압할 궁리[8]만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한비자 상원의원이 의회의원직이 복직된다면 법을 만들어 한비자를 쫓아내겠다고 하면서 이는 야당 탄압이며 독재 시도이자, 전제군주국과 다를게 없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말도 안되는 행태는 막을 것이며, 정치개혁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온갖 정치적 공작을 다하며 헌법에서 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았고 헌법을 어긴 국왕은 어떻게 그 자리에 있을수 있냐면서 정치에서 당장 손 떼라고 하면서 날선 어조로 강하게 비판하였다.

보수당 테레사 메이는 신문기자들에게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새나라당 주장은 터무니 없어"라고 말했다. 한비자 전 총리와 그 세력을 범죄자라고 말하면서 현재 국제연합의 제재안에 들어가 있는 인물이며 이러한 인물이 공직을 맡게 될 경우 강한 제재를 받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새나라당의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주장으로 왕실을 모욕한 점에 대해서 사과하라고 하면서 담담한 어조로 받아쳤다.[9]

하지만, 새나라당의 국왕에 대한 비판은 계속해서 이어갔다. 새나라당 오전 브리핑 (왕실은 야당의 탄압을 중단하고 중립을 지켜라)에서 이나경 당원은 제5차 헌법 제43조 2항의 내용을 언급하였다. '국왕과 왕실 일원은 국민 통합의 의무와 정치적 대립을 조정하는 역활을 가지며, 이는 국민 총의에 기초한다.'국왕이 여당(보수당)과 자신의 세력이 주장하는 의견에 편에서서 본인들 정당이 주장하는 정치개혁에 압박을 가하면서 왕실의 명예를 실추 시키고 있다고 하며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 말미에는 야당탄압을 중단하고 헌법을 위배하는 국왕은 필요 없다라고 강한 논조로 브리핑을 마무리 했다.

왕실 대변인인 이연우는 왕실 정례브리핑에서 루이지 마르코 미르 국왕의 도덕적 흠결을 논하면서 도덕적 우위를 점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들(새나라당)에 지향하는 하늘미르에 국민의 공공복리와 건전한 사회실험이 있는지 여부 그리고 도덕적 우위를 논할 떳떳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반문하였다. 그러면서 "국왕께서는 국민통합에 반대하는 것이 아닌 그대들의 욕망 통합에 반대하는 것이며, 정치적 중립을 어기는 것이 아닌 국가적 위기를 방관하지 않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색십자기 집회를 주도한 제5왕국 수호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본부장 MOONSTAR중도전선에서 탈당하여 무소속이 된 하재성 계파와 함께 미르애국당을 창당하였다. 미르애국당은 하원의 의석을 가지게 되었고 창당하자마자 바로 원내정당이 되었다.

과대포장방지법 논란

새나라당은 직접적으로 루이지 마르코 미르 국왕을 호칭하는 대신에 이른바 포장(packing)이라는 은어[10]로 부르기 시작했다. 왜 이러한 은어를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새나라당 내부에서 사용되는 언어로 국왕을 포장이라고 칭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러한 은어의 뜻을 왕실과 하늘미르 왕국 정계에서 다 알게 되었다.

보수당에서는 더이상의 새나라당의 행태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한비자 상원의원을 윤리위원회에 제소하였다. 제소된 원인은 내란 음모, 국왕 모욕, 헌법 부정으로 상원의 명예와 품격을 상실 시켰기 때문에 제소하는 것이라고 보수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새나라당의 포장 은어는 기자들에게 공연히 흘리기 시작하였다. "한비자 대표가 과대 포장은 이 나라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환경운동을 하시고 계신데 그러한 포장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한비자 새나라당 대표의 뜻에 동참한다고 하였다.

은어의 뜻을 정보통으로 알게된 왕실은 분개하였고 더이상의 국왕 능욕은 용납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하지만, 과대포장은 단순히 해프닝으로 멈추지 않았는데 새나라당의 지지자인 육성준"포장을 적당히 해야 쓰레기도 준다.", "포장이 나쁜 이유"라는 말을 하며 은어를 사용하며 국왕에 대한 조롱을 이어갔다. 이러한 조롱에 대한 왕실은 고소를 하였고 육성준은 사법처리 당하자, 새나라당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하며 비판하였다. 장제원 상원 의원도 비판에 동조하였다. SNS에 "포장이라는 단어가 불법인 이 나라 진정한 민주주의 맞습니까?"라면서 은어로 조롱한 것을 사법처리한 것 비판에 가세하였다.

루이지 마르코 미르 국왕은 은연중에 은어로 조롱한 것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고 속이 답답하다는 얘기를 했다.

제3차 폭풍

2020년 1월 29일 레케이 왕축코끼리당을 창당하였다. 코끼리당은 자연주의, 동물권 위주의 정당으로 특히 동물 중에서 유독 코끼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하였다. 기성정당이 아닌 새로운 정당의 등장은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로운 정당으로 기성정치의 변화를 가져올까하는 기대도 잠시 또 다시 새나라당과 국왕의 격돌이 시작됬다. 장제원 의원은 이 나라의 국왕이 사라졌다고 하였고 이맹박 새나라당 대표는 한술 더 떠서 이 나라에 국왕이 있긴합니까라고 하며 국왕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나경 새나라당 당원은 국왕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담담한 어조로 헌법을 위반한 국왕 우리가 그를 믿고 따를 수 있는가?라며 비판을 하였다.

보수당공식 입장 발표문에서 새나라당에서 행해진 국왕 모욕 발언에 대해 계속하여 경고 하였으며, 하늘미르 왕국은 군주가 있으며 군주를 존중해야하며 헌법에 입각한 비판은 허용될테지만 욕설과 비하 발언이 지속되는 경우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새나라당은 오후 긴급브리핑에서 한비자, 육성준에 대한 구속 긴급브리핑을 발표하였다. 이른바 과대포장 은어 조롱 사건으로 구속[11]수사를 받게 되면서 이건 친위쿠데타라고 정의하였고 전제군주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하면서 루이지 마르코 미르 국왕의 시정조치와 함께 사과할 것을 요구하였다. 왕실도 물러서지 않았다. "헌법과 법령에 의거한 비판을 하라고 했지 과대포장이라고 하면서 교묘하게 조롱하라고 했냐?"고 반문하면서 "새나라당이나 사과하세요."라면서 사과 요구를 일축하였다. 그러면서 새나라당의 당원들이 모의한 증거를 제시하였다.

이나경 새나라당 당원이 국왕께 드리는 사과문[12]이라는 글을 발표하였다. 확실하지 않은 증거를 가지고 비판하였던 점, 국왕폐하께 정신적인 고통을 시달리게 한 점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다. 그러면서 그날 탈당을 하였고 미르애국당에 입당하였다. 이맹박 새나라당 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한 정리된 을 발표하였다.

당일 오후 8시 30분 경 국왕과 여야 4당이 회담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회담을 위해서 한비자 새나라당 대표의 구속을 해제하였다. 회담 결과 국회 양원제를 폐지하고 단원제로 복귀, 과대포장금지법 입법화(설정법 지정), 개헌 관련 논의 근시일내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하지만, 이것도 얼마 안가서 합의는 깨지게 되었는데 국왕의 사생활 뒷조사[13]를 한 것을 루이지 마르코 미르 국왕이 알게됬다. 이에 배신의 정계에 정치적으로 질리고 분개하였다. 또,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게 되었고 결국 국왕자리를 누나인 로제타 미르에게 양위를 결심하면서 퇴위 선언[14]을 하였다.

제3대 하늘미르 왕국 국왕 퇴위 및 비상계엄 그리고 제4대 국왕의 승계

2020년 2월 2일 하늘미르 왕국 제3대 국왕루이지 마르코 미르가 퇴위를 결정하면서 정국은 급속도록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루이지 마르코 미르 국왕의 누나인 로제타 미르가 왕위를 승계를 선언하였다. 로제테 마르게리타 미르 국왕은 그의 측근인 정민현제2집정관으로 임명하였고 현재 공석인 제1집정관 대리하여 제2집정관이 전국이 비상 계엄을 선포하였다. 루이지 마르코 미르 전 국왕을 퇴위하게 만들고 왕실왕실전헌의 위반 인물들에 대해 비상 계엄 재판을 통해서 사형 또는 국외추방을 선고하였고 제3대 국왕의 양위로 인한 하늘미르 왕국의 정정불안이 신속하게 해결되었다.

선거운동, 유세, 공약

보수당 선거운동, 유세, 공약

데이터 없음

코끼리당 선거운동, 유세, 공약

데이터 없음

미르애국당 선거운동, 유세, 공약

데이터 없음

하늘미르 과학당 선거운동, 유세, 공약

데이터 없음

여론조사

데이터 없음

선거방송

데이터 없음

투표

하늘미르 왕국 제5왕국 임시 의회의원 총선거 투표율은 84.7%이다. 하늘미르 왕국 제2대 양원 의원 총선거에 비해 42.7%가 증가되었다.

선거결과

기호 정당명 득표율 의석수
1 보수당 41.03% 16석
2 코끼리당 20.51% 8석
3 미르애국당 10.26% 4석
4 하늘미르 과학당 28.2% 11석

임시 왕국의회 선거 결과 발표

  1.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을 발표하지 않아 2020년 6월 1일 기준, 유권자수 46명을 대상으로 추정한 투표율이다.
  2. 2020년 1월 28일 하재성 중도전선 공동 당대표가 미르애국당에 흡수 합당되면서 의석수 증가함.
  3. 과학당 당대표인 Constantin이 탈퇴하며 과학당 자료가 삭제되어 블라디미르 강치의 중도정당 계보로 추정
  4. 로제테 마르게리타 미르 국왕 취임전 이름
  5. 하늘미르 과학당 당대표인 Constantin이 네이버를 탈퇴함에 따라 카페의 글과 댓글이 사라지면서 명부 자체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임시 왕국의 선거 결과 공고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6. 2020.6.9. 댓글 확인
  7. 제명 등 당 내부 행위로 인해 의석수 변경 신청을 할 필요가 없다는 하원 의장의 해석으로 의석수 변경 신고가 반려 처분 되었다.
  8. 글 본문에서 '한빛국 채팅방에서 정대성, 윤정한(테레사 메이), 육장 같은 사람들과 떠들며..."라고 표현된 것을 설정상 표현하기위해 변경하였다.
  9. 루이지 마르코 미르강시우 한빛국 국회의원의 CPC는 다른 사람 여부 논란여부는 설정 전개상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 설정에서 뺐다.
  10. 루이지 마르코 미르의 가상국가에서 주로 쓰는 닉네임이지만 설정 전개를 위해서 은어로 사용한 걸로 처리하였다.
  11. 실제로는 영구탈퇴이지만, 구속 수사로 설정 전개로 변경 및 수정하였다.
  12. 원제는 포장님께 드리는 사과문이며 설정상 변경하였다.
  13. 신상 사건을 뒷조사라고 설정을 변경하였다.
  14. 로제테 마르게리타 미르 국왕 취임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