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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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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츠카 민주공화국
Астоцука Демокра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아스토츠카 민주 공화국의 국기.png 아스토츠카 민주 공화국의 국장.png
국기 국장
표어러시아어: Слава Астоцуке
(아스토츠카에 영광을)
국가아스토츠카의 노래
아스토츠카 위치.png
수도동그레스틴 북위 50° 27′ 00″ 동경 30° 31′ 24″ / 북위 50.4500° 동경 30.523333° / 50.4500; 30.523333
정치
정치체제공화제, 민주집중제, 일당제,
사회주의 국가, 공산국가
최고지도자하인리히 클라프로트
역사
소비에트 공화국1920년 1월 10일
 • 아스토츠카 내전1946년 6월 4일
 • 아스토츠카 건국1950년 5월 16일
지리
면적576,700 km2
시간대EET (UTC+2)
DSTEEST (UTC+3)
인문
공용어러시아어
인구
2019년 어림7,245,677명
인구 밀도78명/km2
경제
GDP(PPP)2019년 어림값
 • 전체$3,682억
 • 일인당$8,667
GDP(명목)2019년 어림값
HDI0.740
통화트라베 (TRA)
기타
ISO 3166-1804, AS, AST
도메인.as
국제 전화+380

아스토츠카 민주주의 공화국(독일어: Demokratische Republik Asttozka 데모크라쉐 리푸블리크 아츠토츠카[*]), 줄여서 아스토츠카(독일어: Asttozka 아츠토츠카[*], 문화어: 아츠토츠카)는 발칸 반도 남동부에 있는 사회주의 공화국이며 수도는 동그레스틴이다.

동유럽에 있는 다른 국가들과는 다르게 키릴 문자를 사용하지 않고 게르만계 이주민들의 국가이기때문에 독일어를 공식적으로 채택한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러시아어가 쓰이기도 하여 러시아 이름으로 작명된 사람도 여럿 있다.

본래 아스토츠카 지역은 국가 자체가 형성되어있지 않고 고대 시대 부터 러시아, 독일 및 기타 동유럽 국가들에 의해 점령되어 발전한 지역이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때에 러시아 제국이 사회주의 혁명으로 인해 동유럽 전선을 유지하지 못하였고 결국 폴란드와 여러 동유럽 국가들을 해방시키면서 그 자리에 최초로 소비에트 연방의 영향력을 받은 동유럽 게르만계 민족의 아스토츠카 소비에트 공화국이 건국되었다.

이후 아스토츠카 사회주의 인민 공화국을 건국한 빌헬름 피크는 사망한 현재까지도 국가의 영웅으로 대우받고있으며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신봉하여 사회주의를 전국 각지와 동유럽에 확산시켰다. 민주집중제를 채택하여 아스토츠카는 현재 까지도 일당제가 강력하게 자리잡고있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지 못한 점, 우민 정책을 펼치는등의 행동으로 빌헬름 피크를 비난하는 진영도 있다.

빌헬름 피크가 사망한 뒤, 아스토츠카 임시 정부가 수립되었으나 집단지도체제가 무너져 권력 투쟁에 의해 무정부에 근접한 상태가 되자 불만을 느낀 인민들이 인민해방전선을 결성하여 수도를 선제 타격하면서 이내 아스토츠카 내란이 발발한다. 이후 내전에서 인민해방전선이 승리하여 아스토츠카 민주 공화국이 건국되었고 이는 현재까지 존속해오고 있다. 전자정부

상징

아스토츠카의 국기의 가로와 세로의 비율은 2:1이다. 바탕의 색은 현상 유지를 지지하는 검은색이다. 빨간색의 독수리는 아스토츠카의 꺾이지 않는 국민 정신을 의미하며 가운데의 방패는 아스토츠카의 무너지지 않는 국경 지대를 상징한다. 1919년에는 소련의 상징이었던 왼쪽 상단에 낫과 망치가 있었으며 임시 정부 집권기 때는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검은색의 국기를 사용했다.

아스토츠카의 국장은 1920년에 독립하면서 처음 제정되었으며 현재까지 사용되고있다. 국장 가운데에는 현상 유지를 지지하는 검은색을 배경으로 아스토츠카를 상징하는 독수리와 방패가 그려져있으며 국장 양쪽을 호밀이 감싸고 있다. 또한 아스토츠카 노동당의 기가 리본으로 묶여있다.

아스토츠카의 국가는 아스토츠카의 노래로 혁명 당시 인민해방전선의 군인들이 불렀던 자국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내용의 노래로 군가였으나 인민해방전선이 승리하고 빌헬름 피크 서기장이 취임하면서 정식으로 국가로 지정되었다. 이전에는 국가가 없었고 임시 정부 집권기때에 전진하는 아스토츠카가 비공식 국가로 쓰여왔다.

국경일

국경일
날짜 한국어 이름 독일어 이름 변경 사항
1월 1일 새해 Neujahr
2월 23일 인민군의 날 Mutterland-Tag des Schutzes-Volkstag 1920년 국가인민군(Nationale Volksarmee)의 창설
3월 8일 여성의 날 Frauentag
5월 1일 노동자의 날 Tag der Arbeit
5월 9일 승리의 날 Tag des Sieges 1950년 보수파의 항복
11월 7일 노동당 결성의 날 Gründungsdatum der Labour Party 1945년 아스토츠카 노동당의 수립

역사

아스토츠카의 역사
아스토츠카 민주 공화국의 국기.png
이 부분의 본문은 아스토츠카의 역사입니다.

아스토츠카의 역사중 민주주의와 자유주의가 도입된 역사가 매우 짧으며 제대로된 국가가 형성된 것은 근대시대에 독일 제국이 점령하였다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한 독일이 러시아 제국에 할양하면서 러시아계 문화와 독일계 문화가 융합된 형태로 독자적인 아스토츠카 문화가 발달하였다. 이후 러시아 소비에트의 위성국이었으나 적백 내전이 발발하면서 아스토츠카가 독립하게된다. 소비에트 측은 내전에 의해 독립을 승인할 수 밖에 없었고 이후 국가 인민군 장교단의 쿠데타로 인해 아스토츠카 사회주의 인민 공화국이 건국된다.

그러나 권력을 모두 쥐고 있던 빌헬름 피크가 뇌졸증으로 사망하면서 권력층의 분열을 일으켰고 이는 집단지도체제의 붕괴를 불러왔다. 이에 아스토츠카 임시 정부가 수립되었으나 이미 이념 대립은 극에 달하고 있었으며 인민의 삶은 피폐해지기 시작했다. 인민들은 자발적으로 인민해방전선을 구축하고 시위를 벌였으나 펠컴머트 사태가 발생하면서 결국 아스토츠카 내전이 발발한다.

이후 내전에서 인민해방전선의 승리로 아스토츠카 민주 공화국이 건국되었고 혁명을 주도한 아스토츠카 노동당이 집권하면서 아스토츠카는 다시금 사회주의 사상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민주 집중제를 도입하는 등 빌헬름 피크를 우상화 하면서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다. 자유가 대폭 보장되었고 이전과 비해서는 여러 인민의 사회적 진출이 가능했다.

지리

북쪽으로는 루마니아, 서쪽은 세르비아와 북마케도니아, 남쪽은 로마 제국, 동쪽은 흑해에 접해 있다. 흑해 바로 북쪽에는 러시아가 있다.

아스토츠카는 발칸 산맥(스타라플라니나 산맥)에 의해 양분되는데, 북부는 다뉴브 평원 지대로 다른 지방은 로도피 산맥에 의해 양분되는데 이는 아스토츠카에 속한 마케도니아 지방의 일부이다. 아스토츠카의 수원은 2개로 구분되는데, 주요한 강은 흑해로 유입되는 도르부자 강(다뉴브강의 지류)과 에게 해로 유입되는 마리차 강 정도가 있다.

아스토츠카의 기후는 발칸 반도 기후의 전형적 특색을 보여준다. 발칸 산맥을 경계로 북부는 기온의 연교차가 심하지 않은 대륙성 기후, 이남은 지중해성 기후지만 대륙성 기후의 특색도 일부 존재하며 트라키아의 기후와 유사하다. 기온은 겨울평균기온은 -1℃, 여름평균기온은 약 21℃며, 강수량은 계절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어 연평균 1,200mm 이상인 고지대를 제외하고는 전 지역에 걸쳐 평균 530 ~ 685mm가 내리며 북부는 여름, 남부는 겨울에 최대치를 기록한다.

행정 구역

이 부분의 본문은 아스토츠카의 주입니다.

1920년부터 1998년까지 아스토츠카는 아홉 개의 주(oblast)로 구성되었으나, 1999년에 총 28개 주로 분리되었다. 수도는 동그레스틴이다. 각 주의 이름은 해당 주의 대표하는 도시 이름에서 따왔다.

정치

빌헬름 피크 시대 초기를 제외하면 아스토츠카 노동당의 일당 독재가 이루어졌다. 노동당에 의한 일당 독재, 민주집중제, 계획경제를 기초로하는 '마르크스-레닌주의'로 불리는 체제는 노동자, 농민 및 대중 계층이 지지하는 정당에 의한 독재 체제이다. 1996년 이후 노동당의 서기가 국가 전체를 통솔하는 형태가 아닌 독자적인 아스토츠카의 최고지도자가 국가를 통솔하는 형태의 집단지도체제로 개편되었다.

이 부분의 본문은 아스토츠카 노동당 서기장입니다.

역대 아스토츠카 노동당 서기는 다음과 같다.

이 부분의 본문은 아스토츠카의 최고지도자입니다.

역대 아스토츠카의 최고지도자는 다음과 같다.

내각

내각은 아스토츠카 최고 집행 기관이면서 대표자회의의 휘하 기관이다. 내각의 수장은 국무위원장이며 아스토츠카 노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한다. 그러나 초기 빌헬름 피크 정권도 국무원을 제대로 가동하지않았으며 구스타프 하이네만 정권때에 아예 폐지되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기능을 하지 않는 유일한 부서이다. 기능을 하지 않는 만큼 누군가를 국무위원장으로 임명하지도 않는다.

정치국

정치국(독일어:Politisches Amt, 정식 명칭은 아스토츠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독일어:Politisches Büro des Zentralkomitees)은 아스토츠카 노동당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통치체의 기능을 하고있다. 이 기구는 아스토츠카 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주요 구성원들이 참여한다.

아스토츠카 최고 회의

이 부분의 본문은 아스토츠카 최고 회의입니다.

전국인민대표자회의(Nationaler Volkskongress)는 아스토츠카의 최고 권력기관으로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다. 전국인민대표자회의(상원)와 인민 의회의 양원제를 채택하고있으며 임기는 모두 5년이다.

경제

군사

이 부분의 본문은 국가인민군입니다.
1983년 혁명 축하 군사 퍼레이드

아스토츠카는 주변 지중해 및 흑해에 인접한 자본주의 진영의 국가들 사이에서 사회주의 국가의 존속과 대항을 위하여 재래식 무기 이외에도 1949년에 원자 폭탄을 개발하기 시작하였고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핵잠수함을 배치하여 국가의 면적과 경제력에 비해 막강한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강력한 군사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였으며, 이는 인민들의 생활을 궁핍하게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979년부터 10년동안 지속된 유고슬라비아 침공은 아스토츠카의 국제 사회로 부터의 고립을 불러왔다. 또한 미합중국에서의 9.11 테러 사건에 간접적으로 개입한 탓에 관료주의와 권위주의는 서방 여러 나라의 반발을 샀다.

현재에는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인해 중앙위에서의 군비 감축안을 통과시켜 군비를 소규모 감축시켰으나 징병제는 현상 유지되고있으며 아직 까지는 발칸에서의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