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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30일 (일) 14:32 판

국기250px
국장멕시코 국장.png
면적1,972,550 km2
인구130,158,700명 (2018년)#
건국1821년 9월 27일 (독립 선언)
1824년 10월 4일 (헌법 제정)
수도멕시코 시티
공용어스페인어(사실상)[1]
정부 형태연방제, 대통령제(임기: 6개월 중임제한 없음), 공화제
대통령안철정
임기2018년 3월 23일 ~ 2018년 9월 23일 (예정)
국가조국에 평화를
(스페인어: Ciña ¡Oh Patria! Tus sienes de oliva)
명목 GDP2조 5873억 300만$ (2017년 추정)
GDP(PPP)3조 2406만$ (2014년 추정)
1인당 명목 GDP25,249$ (2017년 추정)
1인당 PPP31,881$ (2014년 추정)
인종메스티소 45%, 원주민계 30%, 백인 23%, 동양인 2%
종교국교 없음
기독교 89%(가톨릭 80%, 개신교 9%), 토착신앙과 기타종교 4%
화폐단위멕시코 페소
가상국제연합 가입2016년

역사

1980년~2000년

1979년 제 2차 석유 파동 당시 석유 가격이 4배로 폭등하면서, 멕시코 정부는 경제호황기를 맞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국민소득은 1인당 $5000에 이르렀으며, 국민의 숫자는 1억을 넘어가기 시작했다. 이후 1980년 이란 이라크 전쟁이 벌어진다. 이때 중동지역의 불안정으로 석유가격은 전쟁 초기에 50달러선까지 치솟기 시작했다. 이때 새로 집권한 정부가 바로 제도개혁당의 산 루이즈 페데로 대통령이었다. 1986년까지 집권한 대통령은, 기존의 1970년대의 정부와 다르게 과도한 복지를 축소하고, 또한 자원 수출에서 탈피하려는 정책을 실시하였다. 또한 니카리과 사태를 통해 미국을 견제해야함을 깨닫고, 미국에 대항할 군대의 숫자를 늘리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2009년까지 멕시코는 징병제를 실시하였으며, 루이즈 대통령 집권 당시에는 평균 6.7프로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즉, 이 경제성장의 배경에는 고유가, 인구가 1억을 넘으면서 생긴 내수 증진, 과도한 복지 축소 및 개혁이 바탕이 된 것이다. 하지만 이 정책의 후유증으로 인해 결국 당시 압도적 집권여당이던 제도개혁당이 자유개혁당과 멕시코제도당으로 나뉘게 된다. 이후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집권한 멕시코제도당의 후안 데 가르소 대통령은 멕시코 국민 소득을 $10000까지 올려놓으며, 동시에 NAFTA 협정의 기초를 닦게 되었다. 또한 대카르텔전를 위해서 무기를 도입하고, 이달고급 항모 2척 건조 계획 등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가르소 대통령 당시 개방에 반대하며 일어난 치아파스 구 일대의 반군 진압 당시의 정부군의 무분별한 공격, 그리고 측근들의 비리가 이어지면서 멕시코제도당은 인기를 잃기 시작한다. 반면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집권한 국민당의 산티알레 티아고 대통령은, 1997년 신흥국 경제위기를 막아낸 인물이기도 하다. 신흥국 경제위기 당시, 멕시코에는 3주 동안이나 투기 자본의 공습이 이어졌다. 이에 버티지 못한 일부 기업들이 도산하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NAFTA 협정 및 주변 국과의 연대를 이용, 극복해낸다. 이 동안 정부는 긴축재정을 실시하는데, 이 내용엔 무기 도입 및 개발비를 감소시키자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었다. 이를 통해 티아고 정부에서는 간신히 연간 4프로 성장을 이루어낸다. 하지만 군부의 내부적 반발, 그리고 중남미의 대항마 역할을 할 군사력 감소, 불평등 증가등은 티아고 정부의 과오점이 되고 만다.

2000년~현재

임기가 끝나기 전인 1999년, 멕시코의 수십년간 제 1당이던 제도개혁당은 자유개혁당과 민주당으로 분리되고 만다. 결국 표심 분산으로 2000년 대선에서는 국민당의 버세 페르난데 대통령이 당선된다. 페르난데 대통령의 인기만큼이나 일도 많았는데, 먼저 대통령 집권 이래 초반 3년 동안 여소야대의 상황이 이어지면서, 법률안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국민당의 모토였던 군 세력 축소 정책은, 민주당 등의 제도개혁당 측 세력에게 번번히 막히고 말았다. 또한 이외에도 대카르텔전에도 비교적 유화적인 모습을 보여서, 평가가 이에 대해서는 분분한 상황이다. 이외에도 멕시코시티 수도권 과밀화 방지를 위해서 20~30만 규모의 신도시 4개 건설안 등을 내놓고, 임기 말에는 작업을 시작하면서 인구 과밀화 해소에 앞장서는 대통령이었다. 하지만 대통령과 달리 국민당 내부에서는 친페르난데 파와 비페르난데 파의 분열로, 결국 국민당이 분열되고 말았지만, 페르난데 대통령의 후광 하에 당선된 대통령은 국민당의 구스 베시두 대통령이었다. 구스 베시두 대통령 시절에는, 대략 10여년 동안 계획하였던 항모 1척이 이달고라는 이름을 달고 2010년 진수하였으며, 이외에도 군 개혁을 통하여 병력을 현 수준까지 떨어뜨리는 계획을 실행하였다. 또한 연방제를 통과, 2007년부터 연방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표퓰리즘적 복지를 실행, 결과적으로는 재정 적자의 일부 심화를 가져오게 되었고, 2008년 경제위기 때 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민당을 마침내 초토화시켜버렸다. 이후 진보 세력에 대한 반감으로, 2012년 대선에서는 극우에 가까웠던 민주당의 로제 인르메호 후보가 압도적 표차이로 당선되었다. 인르메호 후보는 하지만 후보 시절부터 비리 의혹에 시달렸고, 경제위기가 있는 와중에 실시한 군대 확장은 국민들이 걸었던 기대를 파괴하기 충분했다. 마침내 2016년 3월, 인르메호 후보는 군대 세력을 이용한 민간인 사찰 및 몇 조원대 비자금 혐의로 탄핵당하였다. 이후 대선을 통해 당선된 대통령은 풋볼 데 축구신 대통령이었다. 하지만 집권 발판은 초기부터 인르메호 후보 측이었던 수도군단과 미국 국경 측 군단에 의해 흔들렸다. 비록 실패로 끝난 6월 쿠테타로 인해 수도군단을 숙청했지만, 8월 쿠테타는 정권을 붕괴시켜버렸다. 이후 인르메호가 이끄는 정부는, 겉으로는 정당하게 정권을 되찾은 것처럼, 2018년까지 집권을 선언하였다. 하지만 국민들의 저항이 이어졌고, 2017년 4월과 6월에는 게엄이 떨어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게엄이 내려졌어도 국민들의 민주화 열기는 식지 못하였고, 결국 10월 31일, 미국에 망명한 풋볼 데 축구신이 임시정부를 세우면서 11월 2일, 인르메호 정부 관계자가 프랑스로 망명, 이후 풋볼 데 축구신 정부가 다시 집권하게 된다. copyright ⓒ 2018 풋볼 데 축구신 All Rights Reserved

상징

국기

국장

국가

조국에 평화를(Cina! Oh patria! tus siènes de oliva)

정치

멕시코는 국명에서도 알 수 있듯 현재 연방제를 채택 중이나, 연방제 국가 치고 중앙정부의 권력이 상당히 강하다.

군대/군사력

상비군401,000 명 (2018년)
예비군346,000 명 (2018년)
멕시코군(육군력)
3.5세대 전차0 대
3세대 전차120 대
2세대 전차600 대
1세대 전차200 대
전차 총합820 대
장갑차(APCs/IFVs)1830 대
견인포1712 문
자주포324 문
MLRS10 대
수송 차량9,391 대
항공자위대(공군력)
5세대 전투기96(+32) 기[2]
4.5세대 전투기#0 기
4세대 전투기#156 기
3세대 전투기#92기
조기경보관제기(AWACS)1 기
조기경보기(AEW)3 기
전자전기4 기
공중급유기4 기
공군기 총합약 630 (+32) 기
헬리콥터850 기
항공기 총합약 1,480기

멕시코 연방 공화국의 군대.
국방 조직은 국방부 산하에 육해공군이 편성되어 있으며 실질지휘권은 각군의 참모총장 및 담당 지역 장교, 결정권은 국방장관에게 있다. 해군장관은 해군 및 해병대를 지휘한다.
군종병(軍宗兵)과가 없이 민간의 성직자가 와서 군종 역할을 대신한다. 대통령을 경호하는 부대까지 따로 있는데 육해공군으로 편성되어 있다. 대통령 경호부대는 대통령경호실에 소속되어 그들의 지휘를 받는다.
국방 정책은 다음 5가지가 핵심이다
1. 영토, 주권 및 자주 독립의 보전
2. 민간 재해 복구 지원 및 필요시 공공질서 유지
3. 마약 재배·밀입국 단속 및 대(對)마약 작전 수행
4. 지역 해역 방어 및 배타적 경제 수역 보호 및 통제
5. 지역의 영공에 대한 능동적 방어

군사력은 해군력과 공군력은 풋볼 데 축구신 대통령 당시의 지원을 받아서 그나마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대카르텔 전 특징상 육군력이 아직 우세하다... 북미에서 군사력을 비교해보면 캐나다보다는 위에, 중미 일대에서는 무적수준이다.
자세히보면 문민통제가 정말 안되는 군대다.고로 멕시코의 경우는 민정 이양과 민주화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된 덕에 다른 국가에 비해 군부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 같으나, 1980년대부터 이어진 군대 확장 정책으로 인해 군부의 입김이 점점 증가, 현재는 비록 약해지긴 했지만 상당한 입김을 발휘한다.

수뇌부

대통령안철정
국방장관 겸 육군참모총장라인하르트 하임러
공군참모총장풋볼 데 축구신
해군참모총장김니콜 참모총장

육군

해군

공군

둘러보기

각주

  1. 멕시코는 특이하게 국어(영어로 national language)는 있고 공용어가 따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나라인데, 국어로는 스페인어뿐만 아니라 멕시코 국내 원주민 언어를 포함해 68개의 언어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식적 언어 생활이 스페인어로 이루어진다. 그 외에도 영어가 상용어로 쓰인다.
  2. 도입 결정된 D-26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