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사상의 분파
|
[ 펼치기 · 접기 ] |
목차
개요
반자본주의(Anti-capitalism)는 정치 철학적으로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것을 말한다.
이들은 여러 이유로 자본주의를 거부하는데, 자본주의가 오히려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으니 진정한 자유와 진정한 민주주의는 자본주의의 철폐에서 온다고 주장하는 이들[1]과 국가의 역할은 국민들의 삶을 풍족하게 해주는 것이며 인민들은 국가에 충성을 바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황금만능주의는 자본주의에 대한 흔한 비판이다.
반자본주의라고 해서 공산주의를 좋아할 것이라고 인식되기도 하나, 무조건 그렇지는 않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제3의 위치주의자나 일부 파시스트들은 전통주의를 내세워 근대의 산물인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양쪽 모두 반대한다. 대표적으로 나치 독일은 미국식 자본주의와 자본가들, 그리고 소련과 공산주의자들까지 모두 죽어라 싫어했다.
- ↑ 아나키즘과 같은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가 이런 쪽이며 마르크스주의 역시 이론적으로는 이를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