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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내란 二七 內亂 2.7 Internal Disturban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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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년 02월 07일 ~ 현재 |
장소 | 익스테딕 5공화국 전역 |
원인 | 1.19 내란, 1.21 내란 이후 낙지의 심화된 권력 장악 의도와 이에 동조한 친인류 세력 |
결과 | 낙지 포함 총 26인 익스테딕 블랙리스트 지정 |
영향 | 익스테딕 공화국 본부 밴드로 이전 |
피해 | 150명 이상 |
개요
2.7 내란은 1.19 내란, 1.21 내란에 이어 3번째로 일어난 낙지 내란이다. 이번에는 텐, 이혁, 믹스를 교차로가 인류제국을 이용해 카국에서 물러나게 하고, 그 틈을 타 낙지의 주도로 여러 인물들이 가담하며 낙익스(불법점거단체)를 만드는 식으로 내란이 2025년 2월 9일 현재도 진행중이다.
배경
쿠데타 모의와 부정선거론, 그리고 1.19 내란
2025년 1월, 낙지는 익스테딕 비대위에서 내가 대통령은 꼭 해봐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하며 계속해서 자신이 어떻게 해서든 대통령을 해야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곤 했다. 그러나 텐은 이에 부정적으로 생각했으며, 정정당당하게 선거를 통해 당선되면 된다고 했으나 계속해서 낙지는 쿠데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조용히만 있으라는 식의 말을 했다. 텐은 계속해서 그것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 이전 익스테딕에서는 27대 총선이 열려 당시 야당인 새나라공화당의 대승, 여당인 바른정당의 대패로 이스라엘을 필두로 한 증거없는 부정선거론이 들끓기 시작했다. 이 세력들은 운영부가 부정선거를 했기에 선거에서 참패했다는 주장을 증거도 없이 주장하고 다녔다. 낙지는 2025년 1월 19일, 부정선거론 주장 세력과 함께 텐이 자리를 비운 사이 1.19 내란을 일으켰다.
1.21 평천 조약으로 인한 사태 해결, 그러나 몇 시간만에 발생한 1.21 내란
텐과 이혁 등이 이끄는 익스테딕 정통정부와 낙지와 세르겔, 이스라엘 등이 이끄는 익스테딕 내란세력 사이의 분쟁은 1.21 평천 조약으로 인해 일단 봉합되었다. 하지만, 불과 조약 몇 시간 뒤, 텐에게는 낙지를 비롯한 1.19 내란 가담 세력들 상당수가 익스테딕 공화국의 공식적인 전신이자 후신이기도 한 그리시에 공화국을 마음대로 건국하고 그곳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려왔다. 확인 결과, 그것은 사실이었으며, 이는 명백한 조약 위반이었기에 바로 조약이 파기되었음은 물론 텐 운영자는 1.21 내란에 대해 강경 대응의 뜻을 밝혔고, 또다시 조약에 따라 낙지의 그리시에 내란 세력은 자진 해산했다.
1.21 내란 이후부터 2.7 내란 이전까지의 상황
2.7 내란 발생
전개
2025년
2월
7일
8일
9일
10일
11일
12일
12.3 내란과의 비교

정황(政況)
익스테딕 | 낙지 내란 세력 | ||
이혁 | 세르겔 |
어록
국민 여러분,
현재 12.3 내란 세력은 우리가 제안한 평화 제안의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
– 세르히 카르야킨, 2024년 04월 17일 |
우리는 중립인 여러분을
위협하거나 협박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중립이 될 권리가 있고, 제약을 받지 아니할 권리가 있습니다.
중립인을 모두 자기네 편으로 억지로, 강제로, 무력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만들고 또 만들 뿐입니다. 우리는 중립인 여러분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세르히 카르야킨, 2024년 04월 17일 |
해당 사태에 깊게 유감을 표한다.
이 사태는 가상국가 소멸의 임계점에 한 단계 나간 사태라고 본다. 정치가 그나마 활성화 되어 있었던 익스테딕은 이젠 분열과 분열, 분열을 거듭해버렸다. 남북과 같은 관계가 되어버렸다. 스위스 연방대통령으로써 어떠한 편도 들 수는 없겠다. 심지어, 해당 사태에 나는 정보가 부족하다. 나는 어떠한 쪽도 비난도 옹호할 수 없는 처지이다. 다만, 나는 익스테딕이 다시 합쳐지길 바란다. 동독과 서독이 합쳐졌듯이, 유일무이한 익스테딕과 익스테딕 제4공화국도 통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우리 스위스 연방은 영세중립국으로써 익스테딕 통일 협상의 중재자 위치로 나아갈 자신이 있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가상국가는 아직 소망이 있다는 의미리라. |
- 강태공 2024년 07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