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계의 신 푸픽 𝐏𝐔𝐏𝐈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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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9년 8월 7일 (2015세) |
| 타가마가하라 | |
| 가문 | 일본 황실, 천신계, 유피스 황실 |
| 직업 | 신, 정치인 |
| 현직 | 익스테딕 공화국 대법관 익스테딕 공화국 운영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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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아마테라스와 푸픽을 모시는 신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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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 신궁 伊勢神宮 |
일본국의 신. 12.3 내란 세력의 만행을 보고 분개한 일본국 황조신 아마테라스가 내려보낸 사자로 그녀의 손자이자 일본국에서는 신으로 숭배를 받고 있다.
정치 변천사
익스테딕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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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테딕 공화국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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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테딕 공화국의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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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익스테딕 공화국 제6대 대통령 선거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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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명 | 선거구 | 득표 수 (득표율) | 결과 |
| 제6대 대통령 선거 | 전국구 | 13 (39.40%) | 당선 |
국회의장
제6대 대통령
제12대 국무총리
무소속
| 익스테딕 공화국 제26대 대통령 선거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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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명 | 선거구 | 득표 수 (득표율) | 결과 |
| 제26대 대통령 선거 | 전국구 | 3 (33.33%) | 낙선 |
국회부의장
휘그당
| 선거명 | 선거구 | 득표 수 (득표율) | 결과 |
| 제28대 대통령 선거 | 전국구 | 4 (57.14%) | 당선 |
제28대 대통령
| 익스테딕 공화국 제28대 대통령 선거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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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그당을 창당 후 28대 대선에 출마해 노진구를 꺾고 당선되어 약 2년 9개월 만의 재집권에 성공하였다.
생애
천손강림
푸픽은 본래 일본 신화 최고의 신이자 황조신이라 섬겨지는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의 손자로 하늘의 신들이 기거하는 공간 타가마가하라에서 거주하며 하늘에서 학문을 닦았다.
어느날 그의 할머니인 아마테라스가 푸픽에게 구름을 거두고 인세가 얼마나 썩었는지 보여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의 손자인 푸픽이 내려가야 해결할 수 있다고 말을 건내자, 푸픽은 스스로 내려가기를 청하여 개국 초기 혼란스러운 익스테딕 공화국을 구원하고자 타가마가하라를 떠나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를 천손강림(天孫降臨)이라고 한다.
지상은 내 자손 푸픽과 그 후손이 영원히 다스릴 땅이다.
-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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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손강림(天孫降臨) |
지상으로 강림한 푸픽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이곳은 비스케이만을 향했고, 대서양까지 진정한 길이 통해서 아침 해가 잘 비치는 나라, 석양이 잘 비치는 나라이다. 고로 이곳은 매우 좋은 곳이다."
그렇게 잘 갖추어진 땅을 보고 감탄을 지어낸 푸픽은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하고 이름을 크윈이라고 지어 익스테딕 공화국에서 활동하며 6대, 7대 대통령이 당선되어 정국을 안정시켰다. 이때 스스로 굉장히 여러가지 직을 맡으며 가히 신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다시 타가마가하라로 승천했다.
천손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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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픽과 퓨픽 |
타가마가하라로 올라간 푸픽은 자신에게 걸맞는 최고의 미인을 부인으로 삼고자 구름을 걷혀 미인을 탐색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의 눈에 든 자가 바로 유피스 제국 황제 퍼픽의 동생인 퓨픽 공주다. 신에게 선택된 퓨픽은 푸픽과 결혼을 하게 된다.
그렇게 퓨픽도 신이 되었으나 그녀는 실수로 저승에 발을 담가버려 이만 저승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었고 푸픽은 이를 구하기 위해 저승으로 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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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승으로 들어가는 푸픽 |
이때 푸픽은 여러가지 시련을 마주하게 된다. 저승을 어둡게 물들이던 태양신이자 자신의 할머니인 아마테라스의 동생 스사노오가 자신을 타가마가하라에서 추방한 누나 아마테라스를 골먹이고자 푸픽에게 시험을 내린 것이다.
그는 처음 시련으로 거대한 바위를 옮기라고 말했다. 이는 저승의 입구 요모츠히라사카(黄泉比良坂)를 막는 바위를 의미했다. 이를 가볍게 들어올린 푸픽은 절벽 아래로 던져버리니 이가 곧 인세에 추락하여 현재의 후지산이 되었다.
첫번째 시련을 가볍게 해결한 푸픽에게 스사노가 두 번째 시련을 내리니 지옥과를 모두 따서 감추라고 하였다. 지옥과는 공복에 먹으면 신들을 고통 받게 할만큼 강한 과일로 이를 함부로 먹다가 다치는 신들이 많았다. 이를 모조리 따낸 푸픽이 인세로 던져버리니 이것이 현재 동남아시아의 리치다. 인간은 신에 비해 너무나도 연약하여 리치라고 이름 붙인 지옥과를 함부로 공복에 먹었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두 번째 시련도 끝내버린 푸픽에게 스사노오가 마지막 시련을 내리니 너의 부인을 찾으라고 하였고 푸픽은 이에 결국 자신의 부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깨달아 다시 퓨픽을 찾아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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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만난 푸픽과 퓨픽 |
걸어서 4일, 1만 2천리. 푸픽은 마침내 퓨픽과 재회하게 되었다. 저승에 함부로 침입한 푸픽을 죽이고 퓨픽을 저승에 묶고자 했던 뇌신 야쿠사노이카즈치노카미(八雷神)들이 뒤에서 칼을 들고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푸픽은 타가마가하라의 최고신 중 하나였기에 이들을 가볍게 제압하니 퓨픽이 감동 받아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루에 일천 번 사랑하리라.
그러니 푸픽이 답했다.
그러면 나는 하루에 일천 오백번 사랑할 것이다.
이런 푸픽과 퓨픽의 감동적 사랑 이야기를 천손지애(天孫之愛)라고 한다.
천신지노
그렇게 타가마가하라에서 여생을 보내던 푸픽에게 다시 할머니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찾아와 그에게 매우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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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손재강림(天孫再降臨) |
이를 천손재강림(天孫再降臨)이라 한다.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다시 말하니.
너에게 나의 힘을 주겠다. 거울과 검 그리고 곡식 모양의 옥을 가져가라.
현재 일본 황실의 보물 삼종신기(三種神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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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종신기(三種神器) |
그리하여 푸픽은 할머니의 뜻에 따라 인세로 재강림하여 다시 한 번 익스테딕 공화국을 구원하기로 하여 세상을 밝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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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밝히는 푸픽 |
전체가 더러워지면 반드시 멸하나 일부인 경우 도려내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리하여 하늘신의 분노, 즉 천신지노(天神之怒)라고 일컫게 된다.
사상
대인 관계
어록
MBC•JTBC 시청자들은 뇌가 제기능을 못한다.
평가
그의 통치는 공화국 역사상 가장 위대힌 시대였던 것으로 평가받는다. 양익스를 통틀어 그와 견줄만한 대통령이 오직 조선, 달리, 이장걸 뿐이라는 점에서 그의 업적과 통치능력 그리고 인물됨을 알 수 있다.
현재 정계를 은퇴하였으나 여전히 그가 현역 시절 창당한 휘그당에선 이른바 크윈정신을 외치며 그의 정치적 이념을 따르고 있다. 현재 익스테딕 공화국 내에 사실상 제대로 돌아가는 정당이 휘그당 뿐인 만큼 그를 계승한 크윈정신은 정계를 넘어 국가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중이다.
여담
• 세계의 모든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 순간이동과 수중호흡이 가능하다.
• 익스테딕 공화국 제1-29대 대통령을 모두 예측하는데 성공했다.
• 대한민국 제1-20대 대통령을 모두 예측하는데 성공했다.
• 가장 혐오하고 경멸하는 정치인은 이인제, 조국, 김영삼, 문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