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왕국

MOONSTAR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2월 21일 (금) 22:53 판
뉴질랜드 왕국
Kingdom of New Zealand (Aotearoa)
국기
400px
국장
뉴질랜드 왕국 신국장.png
면적268,680km²
설정상 인구4,438,393명
카페 회원수31명
수도웰링턴
최대도시오클랜드
공용어마오리어, 영어
국가God Defend New Zealand
표어오세아니아의 찬란한 빛
정치체제입헌군주제
국가원수더베리몬드 3세
정부수반-
도메인.nz
시간대UTC+12
통화NZD(뉴질랜드 달러)[1], (현재 사실상)UND
주소카페 주소

개요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인구는 약 400만명이며 수도는 웰링턴이다. 다만 사법수도는 오클랜드이다. 최대 도시 역시 오클랜드이다.

상징

국호

국기

뉴질랜드 왕국의 국기는 붉은색, 흰색, 파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사리는 뉴질랜드 왕국의 상징으로서 국기에 포함되어 있다. 오른쪽의 오각별은 남십자성을 뜻한다. 파란색은 바다를 뜻하며 붉은색은 국민의 열정과 의지를 뜻한다.

국가

국화

국장

국조

뉴질랜드 왕국의 국조는 뉴질랜드 왕국의 별칭이기도 한 키위새 이다. 키위새는 뉴질랜드 왕국을 상징하며 뉴질랜드 왕국 하면 생각나는 동물 1순위이다. 뉴질랜드인을 이러한 이유로 키위 라고도 한다.

역사

자연환경

지형

두 개의 큰 섬으로 나라가 이루어져 있는데 섬의 면적은 영국보다 조금 더 크다. 오클랜드웰링턴이 있는 북섬크라이스트처치가 있는 남섬으로 나눌 수 있다. 북섬은 상대적으로 대도시들이 많고 현대화가 잘 되어 있는 편에 속하고 남섬은 개발이 되지 않은 곳이 많아 그 시절의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북섬이 화산지대로 대표된다면 남섬의 지형은 높은 산들과 절벽, 호수로 대표된다. 북섬웰링턴에서 남섬의 픽턴까지의 거리는 배로 3시간밖에 안 걸릴 정도로 가깝다. 그 사이에 있는 밀포드 사운드는 풍경이 장관이다.

최고봉은 쿡 산으로 높이는 3,724m 이다.

바다 밑에 뉴질랜드의 일부인 질랜디아라는 해저 대륙이 있는데 490만㎢ 크기에 호주와 매우 가깝게 있다. 대륙간 거리는 불과 25km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 게다가 이 질랜디아는 북쪽으로는 뉴 칼레도니아서부터 남쪽으로는 남위 52도의 캠벨 섬까지 속해있다고 한다.

가장 큰 호수는 616~619킬로미터 제곱의 넓이를 가진 타우포 호수이다.

생태

뉴질랜드는 다른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이라는 특성 때문에, 생태계 구성이 상당히 독특하다. 대표적으로, 사람이 이주해 와서 살기 전까지는 이 지역에는 박쥐나 물개, 고래 따위를 제외한 포유류가 단 한 종도 없었다. 지금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포유류는 사실 전부 사람들이 데려와서 살기 시작한 것. 키위새도 이렇게 포유류가 없는 생태계에 맞도록 진화해서, 다른 곳의 포유류의 위치를 자신이 대신하게 된 것. 실제로 과거에는 키위 외에도 이렇게 날지 못하는 육식 조류가 더 많이 있었으며 대표적으로 지금은 멸종해버린 모아가 있다. 또한 이러한 모아를 사냥하였던 거대 맹금류인 멸종한 하스트수리가 살았다.

기후

남반구이기 때문에 북반구와 비교하면 계절은 반대이다. 남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섬이라서 전반적으로 서안해양성의 온대기후를 나타낸다. 태즈먼 해를 건너 있는 호주와는 달리 여름이라 해도 대체로 크게 덥지 않다. 지형이 복잡하여 크지 않은 땅덩어리에도 지역에 따른 기후차가 상당하여 말 그대로 변화무쌍한 날씨를 볼 수 있다. 최남쪽으로 갈수록 영국의 날씨와 비슷해진다. 실제 북섬에서 땅을 파고 들어가면 나오는 대척점은 스페인이고 남섬의 경우는 프랑스 앞바다가 나온다.

다만, 평탄한 지형이 많은 영국과 달리 섬을 가로지르는 높은 산맥이 있기 때문에 산을 사이로 기후 차이가 크다. 특히 3,000m가 넘는 서던 알프스 산맥이 있는 남섬에서 기후 차이가 더욱 심하다. 남섬의 서부는 전혀 덥지 않은 데도 불구하고 비가 많이 오는지라 우림이 존재한다. 열대성 식물이 아닌 온대성 식물로 된 우림이다. 알래스카, 칠레와 함께 빙하와 우림이 한 장소에 공존하는 곳 이다. 서풍이 서던 알프스 산맥에 부딪히면서 강한 비구름을 만들어내어 비가 많이 와, 연강수량이 2,000mm 이상이며, 지역에 따라 무려 4,000mm 이상이 되기도 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남섬의 동부는 습한 바람이 산맥을 타고 오면서 비의 세력이 크게 약화되기 때문에 연강수량이 대부분 600mm 이하가 되며, 심지어 300mm 이하인 곳도 있다.

또한, 여름철 평균기온이 크게 높지는 않지만, 때때로 뜨거운 북서풍이 산을 타고 넘어오면서 기온을 크게 상승시켜 폭염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원래 여름에 크게 덥지 않은데 가끔 기온이 35도, 심할 경우 40도를 넘을 때도 있다. 북섬은 한반도와 위도가 비슷하지만, 한반도보다 겨울에 훨씬 따뜻하고 여름에 훨씬 시원한 서안해양성 기후를 나타낸다. 북섬 역시 섬의 서쪽에 비가 많고 동쪽에 비가 적지만, 남섬만큼 차이가 크지는 않다.

북섬의 동쪽은 대체로 여름에 서쪽보다 덥지만, 심하게 덥지는 않다. 대부분의 지역은 겨울철에 위도에 비해 기온이 높아, 위도가 높은 남쪽의 도시에서도 겨울에 눈은 많이 오지 않으며, 위도가 낮은 북쪽의 도시에서는 눈은 극단적으로 드물다.

날씨가 변화무쌍하고 지형도 꽤 복잡하여 쌍무지개를 쉽게 볼 수 있다.

자원

인문환경

인구

평균 수명

언어

영어는 법적 지위는 없으나 뉴질랜드에서 널리 쓰이는 언어이자 사실상의 공용어이며, 1987년부터 마오리어, 2006년부터 뉴질랜드 수화법적 공용어로 지정되었다.

뉴질랜드 왕국의 영어 발음은 호주 못지 않게 괴악하기로 유명하다.

뉴질랜드 정부는 현재 마오리족을 대상으로 마오리어 보급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래서 표지판이나 안내 문구 등에 마오리어가 사용된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종교

뉴질랜드의 종교는 인구의 약 50%이상이 기독교로, 이중 성공회 24.3% 장로교 18% 가톨릭 15% 등이다.

그러나 위 통계는 공식 기록일 뿐이고 이들 중 대다수는 종교 응답만 기독교라고 답할 뿐 실제로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고작 4%정도밖에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마저도 거의 노인들이 대다수이고 젊은 층에서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교통

행정구역

정치

행정

경제

산업

사회

복지

세계 최초로 양로연금 제도를 실시하고 완전고용과 실업수당제도, 무상의료, 대학까지 무상교육제도(의무교육연령은 6~16세) 등 사회보장제도를 발전시키고 있다. 스웨덴·노르웨이에 이어 세계 3대 복지국가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2012년 뉴질랜드는 복지시스템을 개혁하였다. 복지의존도를 높이는 수동적인 복지제도에서 탈피해 근로 중심의 능동적 복지제도로 전환하고 있다. 자녀를 둔 편친(偏親, Solo Parents)과 미망인 등 수당 수혜자들의 근로 의무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수당에 의존할 가능성이 큰 10대 청소년 부모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들은 자녀를 둔 편친과 미망인, 50대 이상 독거여성 수당 수혜자들의 근로 의무를 강화하고 5세 이상의 자녀를 둔 편친은 파트타임, 14세 이상의 자녀를 둔 편친은 풀타임으로 일을 하거나 풀타임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10대 청소년 부모가 학업과 기술교육 등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비 관리와 부모교육 코스를 이수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청소년 서비스 단체는 10대 청소년 부모들이 렌트비와 공공요금 등을 직접 지불하고, 생활비 관리와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이렇게 복지 개혁을 한 결과 10대와 20대의 출산율이 줄어들어 뉴질랜드의 출산율이 줄고 있다. 가족제도는 철저한 핵가족제이며, 20% 이상이 독신이다. 다만 전체적인 출산율은 그리 낮지 않은 편이다.

의료

문화

언론

교육

스포츠

인구는 적지만 스포츠에 재능이 엄청나다. 어디를 가나 널려있는 푸른 초지, 바다로 둘러 쌓인 해양 환경에다 강인하며 전투적인 마오리의 DNA가 섞인 측면도 있다. 15인제 럭비는 남여 공히 단연 세계 최강이고, 크리켓과 필드 하키도 꽤 하는 편. 여성 전용 경기인 넷볼 또한 1,2위를 다투는 강국이다. 소프트볼 마저 세계 1위를 다툴 실력을 가지고 있다. 농구 실력도 생각보다 좋다. 아울러 요트 경기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올림픽에서도 선전하는 편이다. 하계 올림픽에서는 육상, 조정, 요트, 카누/카약 등에서 주로 메달을 획득했다. 동계 올림픽의 경우,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각각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축구의 경우 매우 약한 편이다. 월드컵 진출은 불참을 제외하고는 두번 뿐이고 그 두번이 다 예선 탈락이다.

서양의 대표되는 개인 구기인 테니스와 골프에서 의외로 세계적인 선수가 드물다. 테니스는 '70-'80년대 이후 스타급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현재 ATP 200위 이내 남자 랭커가 전무하다. 골프의 경우 남자는 노장의 '마오리 전사' 마이클 캠벨(2005년 US오픈 우승자)이 유명하다.

공휴일

뉴질랜드 왕국의 공휴일은 대표적으로 1월 1일 New Year's Day가 있다. 이날은 새해를 맞아 기념하는 날로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연휴로 지정되어 있다.

또 다른 공휴일로는 2월 6일 Waitangi day가 있다. Waitangi day는 뉴질랜드의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다.

민족

관광

군사

법률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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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재 뉴질랜드 달러 생산 계획이 없다. 뉴질랜드 달러는 설정상의 통화로 사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