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왕국

스코틀랜드 왕국
Kingdom of Scotland
스코틀랜드 국기.png KINGDOM OF SCOTLAND 국장.jpg
국기 국장
표어라틴어: Nemo Me Impune Lacessit.
영어: No one cuts me with impunity.
나를 괴롭히는 자는 반드시 벌을 받는다.
국가스코틀랜드의 꽃
스코틀랜드 지도.jpg
수도에든버러 북위 55° 57′ 서경 3° 13′  / 북위 55.950° 서경 3.217° / 55.950; -3.217
최대 도시글래스고 북위 55° 51′ 서경 4° 16′  / 북위 55.850° 서경 4.267° / 55.850; -4.267
정치
정치체제전제군주정
레티시아 메이 세레나
총리케빈 맥컬리스터
역사
독립10.9 독립 국민투표
 • 독립 투표2014년 10월 9일
 • 독립위원회
  출범
2015년 1월 2일
 • 레티시아
  즉위
2017년 8월 5일
 • 메이 선언2018년 10월 3일
지리
면적78,387 km2
내수면 비율1.9%
시간대GMT (UTC0)
DSTBST (UTC+1)
인문
공용어영어
지역어스코틀랜드 게일어
경제
 • 일인당$25,000
기타
ISO 3166-1824, KS, KOS
도메인.ks
국제 전화+44
전자정부

상징

국호

국기

국가

국화

국장

역사

2014년, 스코틀랜드 지방을 중심으로 독립 열풍이 강하게 불었다. 마침내 영국 의회에서 승인한 독립 국민투표가 실시되게 된다. 투표일은 2014년 10월 9일. 독립 국민투표를 주도한 스코틀랜드 국민당(SNP)은 영국 여왕을 모시는 동군연합으로의 독립을 주장하였으나 시민들은 독립한 이유가 무색해진다며 반대하는 시민이 많았다. 독립 반대파 또한 만만치 않았는데, 스코틀랜드가 독립할 경우, 북해유전과 위스키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수출품목이 없는 스코틀랜드가 경제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실제로 북해유전 또한 생산량이 줄고 있다는 기사가 줄을 이루었다.

2014년 5월, 만약 독립이 이루어진다면 정치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토론이 인터넷 상에서 퍼졌다. 공화제와 동군연합 지지 의견이 많았으나 예로부터 스코틀랜드에서 꽤나 명망 있었던 가문으로 막대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스튜어트 왕가 등의 피가 섞인 '세레나 가문'을 주축으로 한 입헌군주제를 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한 투표 사이트에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공화제가 34%, 동군연합이 30%, 세레나 가문을 주축으로 한 입헌군주제가 26%로 결과가 나왔다.

그 이후, 석유가격이 점차 하락하자 독립 회의론이 다시 불기 시작했다. 스코틀랜드의 경제위기설이 나돌자 스코틀랜드 국민당은 신 산업 개발과 관광 자원개발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제위기론은 일파만파 퍼져 나갔으며 한 언론의 조사에 따르면 독립 반대 여론이 60%에 이른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스코틀랜드 국민당세레나 가문과 손잡고 '세레나 가문을 중심으로 한 독립에 찬성한다' 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세레나 가문에 여러 세계적 기업인이 소속되어 있었으며 경제에 능통하다는 이야기가 나돌아 경제위기론도 점차 수그러들었으며 독립 찬성 여론도 다시 상승세를 탔다. 한 때 반대를 앞지르기도 하였다.

마침내 10월 9일 결전의 날이 밝았고 찬, 반 양측은 투표를 독려하였다. 오전 초반 양상은 도시, 시가지 지역 개표의 영향으로 반대가 찬성을 앞질렀다. 점차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의 개표가 시작되자 전세는 역전되어 오후 4시에는 찬성이 52.4%, 반대가 47.6% 로 집계되었다. 이 양상은 투표종료 시까지 지속되어 최종적으로 독립 찬성이 53.5%, 반대가 46.5% 로 독립이 확정되었다.

영국 의회와 정부는 투표결과를 인정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스코틀랜드 독립위원회' 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2015년 1월 2일, 스코틀랜드 독립위원회가 출범하여 영국 측과 스코틀랜드 측의 의견차를 좁혀나갔다. 스코틀랜드 독립 이후에도 영국과 스코틀랜드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영연방에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그에 대하여 영국은 화답의 표현으로 경제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친밀감을 표현했다.

2017년, 궁전 두개가 완공되었고 세레나 왕조의 첫번째 국왕 '레티시아 메이 세레나' 가 즉위하게 된다.

2018년 10월 3일, 스코틀랜드의 체제 정비가 완전히 완료되어 독립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10.3 메이 선언)

케빈 맥컬리스터 총리가 3선을 하였으며 스코틀랜드의 마지막 총리로 남게 되었다. 2월 7일, 스코틀랜드 왕국은 수정 전제군주정으로서의 새출발을 알렸다.

자연환경

면적

지형

생태

기후

자원

인문환경

인구

평균 수명

언어

종교

교통

행정구역

스코틀랜드 왕국의 행정구역은 1특별시, 1광역시, 7주(州)가 있다.

특별시
에든버러 특별시
광역시
글래스고 광역시
주(州)
하이랜드 주그람피언 주센트럴 주로디안 주
보더스 주스트래스클라이드 주덤프리스 갤러웨이 주

정치

행정

경제

산업

사회

복지

의료

문화

스코틀랜드의 문화는 영국(잉글랜드)의 영향을 받아 음침한 면과 불같은 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적은 편이지만 국제대회에서는 잉글랜드와 라이벌로 불리기도 한다. 대부분의 문화에서 잉글랜드와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언론

교육

방송

음악

스코틀랜드의 음악 또한 잉글랜드의 영향을 많이 받아 밴드 문화가 발달하였다. 또한 아이돌문화도 발달하여 한국, 일본, 한빛국 등의 아이돌들이 스코틀랜드로 많이 진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획사는 쏘스뮤직엔터테인먼트 등이 있다.

공휴일

스코틀랜드에는 국민 전체를 기속(羈束)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이 없으며, 문화교육부령인 '공휴일과 국경일에 관한 규정'에서 공휴일을 정하고 있다. 대한민국과는 다르게 '관공서'에만 제한되는 규정이 아니기에 공기업, 민간기업, 민간단체 등도 쉬어야 할 의무가 있지만 아예 어떤 곳에 해당되는 규정인지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정하는 규정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연간 공휴일 수는 일요일, 선거일, 수시 지정하는 날을 제외하고 14일이다.

독립주간

스코틀랜드에는 독립주간이라는 색다른 공휴일이 있는데, 메이 선언의 10월 3일부터 독립 국민투표의 10월 9일까지를 스코틀랜드의 독립 역사를 후대에도 느끼게 하기 위해 지정되었다. 독립주간은 1주일인데, 그럴 경우 무조건 토요일과 일요일이 독립주간과 겹치게 되고, 그러면 다음 월요일, 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추가된다. 10월 3일이 금요일/토요일이면 총 11일[1], 일요일이면 총 10일[2], 월요일~목요일이면 총 9일[3]동안 쉬게 된다.

민족

관광

군사

법률

헌법

스코틀랜드 왕국 스코틀랜드 왕국 헌법
전문제1장 총강제2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제3장 군주제4장 의회
제5장 내각제6장 사법부제7장 공직자제8장 경제제9장 헌법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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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3일이 토요일이면 독립주간이 금요일에 끝나고, 그러면 3일과 4일에 해당하는 대체공휴일은 주말 다음인 12일(월)~13일(화)에 주어진다.
    금요일인 경우 독립주간이 목요일에 끝나고, 그러면 4일과 5일에 해당하는 대체공휴일은 10일(금)과 주말 후인 13일(월)에 주어진다.
  2. 10월 3일이 일요일이면 독립주간이 9일(토)에 끝나고, 그러면 3일과 9일에 해당하는 대체공휴일은 일요일 다음인 11일(월)~12일(화)에 주어진다.
  3. 월요일일 경우 독립주간이 일요일에 끝나고, 그러면 8일과 9일에 해당하는 대체공휴일은 10일(월)~11일(화)에 주어진다.
    목요일일 경우 독립주간이 수요일에 끝나고, 그러면 5일과 6일에 해당하는 대체공휴일은 7일(목)~8일(금)에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