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제국 근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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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제국 근위대
大敬帝國 近衛隊 / Korea Lifeguard
설립일 의명 26년, 1987년 10월 11일
설립 근거 칙령 제9호
전신 대경제국 제1제국 친위대
직원 수 6,485명
근위대장 8대 박형석
상급기관 경시원

개요

대경제국 근위대(영어: Korea Lifeguard, 한문: 大敬帝國 近衛隊)는 경시 업무[1]를 맡는 대경제국군대다.

상세

근위대는 경시원의 지휘를 받는 군대로 엄연히 대경제국군과는 별개의 지휘 계통에 속한다. 이에 따라 근위대에 관한 군령권은 합참의장이 소유하지 않고 있다. 근위대의 지휘관은 '근위대장'으로 現 근위대장은 2018년 5월 11일에 임명된 '박형석' 남작이다.[2] 근위대장은 경시원경이 직접 임명하는데 근위대장은 귀족 출신이면서 육군에서 준장, 혹은 대령의 계급에 있었던 사람이어야 한다. 근위대장의 임기는 1년으로 1년 연임제를 채택하고 있다.

역사

근위대는 경시원에 관한 칙령 제9호가 공포되면서 설치됐는데 초대 근위대장으로 '태부석' 남작이 임명됐다. 태부석 남작은 궁내부에 건의하여 궁내부 원령을 통해 '근위대 직제'를 제정한다. 그리고 연대급의 편제 3개를 설치하고[3] 특수임무참대[4]라는 대대급의 편제를 설치한다. 태부석 남작이 간암으로 2000년 4월 10일에 사망하자 경시원경은 그의 후임으로 '박송석'[5] 남작을 임명한다. 그의 재직 기간 동안 근위대는 편제가 개편됐는데 호대를 연대로 개칭하고 특수임무참대를 특수임무특별대대로 바꾸어 육군 편제와 근위대 편제를 단일화시킨다. 그리고 근위대 인원을 확장시켜 기존 4000명을 겨우 넘었던 근위대의 인원을 5500명까지 증강시키고 1개 연대를 증설한다. 박송석 남작은 2002년까지 근위대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내 퇴임하고 그의 후임으로 대경제국 황립포병사관학교 출신의 포병연대 계파에 '김인규' 남작이 취임한다. 김인규 남작은 포병연대 계열 출신으로서 포병연대 출신 인사에 대한 지나친 우대를 하다가 실각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보병연대 출신의 '남궁성제' 남작이 근위대장에 임명된다. 남궁성제 남작도 보병연대 출신으로 보병연대 인사들을 중용하다가 마찬가지로 실각하고 이번에는 특수임무특별대대 소속이었던 '김성위' 남작이 중립 계열 출신으로 인정받아 근위대장에 임명된다. 허나 김성위 남작은 특수임무특별대대를 연대로 승격시키는 편파적인 인사 조치를 내렸다가 실각당한다.[6] 김성위 남작이 실각하고 이후 경시원경은 적합한 인재를 찾다가 육군 제11사단 소속의 '이영' 남작을 근위대장에 임명한다. 이영 남작은 준장 출신의 고급 육군 인사로서 근위대에 관한 개혁을 실시하고 근위대 인원은 6000명까지 증강시키는 한편 황립포병사관학교에서 졸업한 유능한 군인 인재들을 모아 새로히 근위대 지도부를 재편한다. 이영 남작의 일련의 개혁 후 마련된 기반을 바탕으로 취임한 '보성희' 남작은 근위대 최초의 여성 대장으로 이영 남작 시기에 설치된 군인 고문들의 조언을 받으며 근위대를 이끌었다. 이때 추가로 500명의 인원이 근위대에 선발됐다. 2018년에 보성희 남작이 노환을 이유로 사임하면서 그의 후임은 귀족 원로인 박송석 남작의 자녀인 '박형석' 남작이 임명되며 오늘날에 이르었다.

구성

근위대는 5개의 연대로 편제되어 있으며, 제1연대부터 제2연대까지는 보병연대, 제3연대는 특수임무연대, 제4연대는 포병연대, 제5연대는 기병연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연대장은 대령 계급에 있는 귀족이 보임되며, 특별한 경우에는 준장급의 귀족도 보임된다. 하지만 준장급의 귀족은 근위대장으로 보임되기에 연대장으로 보임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좌천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연대 예하에는 평균적으로 2~3개 정도의 대대가 설치되는데 이전 특수임무특별대대는 예하에 '소임대대'라 하여 2개의 소임대대를 설치했다.[7]

편제

  • 제1연대
    • 제1대대
    • 제3대대
    • 제7대대
  • 제2연대
    • 제2대대
    • 제2특별대대
      • 제3소임대대
      • 제4소임대대
  • 제1특별대대(독립)→제3연대
    • 제1소임대대→제4대대
    • 제2소임대대→제5대대
  • 제4연대
    • 제6대대
    • 제8대대
  • 제5연대
    • 제9대대
    • 제10대대

제1연대(제1황립보병연대)

근위대 예하의 연대 중에서는 제2연대와 제4연대와 함께 가장 장수하고 있는 편제로 예하에 3개의 대대를 두고 있다.[8] 제1연대는 '남포 조병창'과 '황성 조병창'을 무기 공급처로 지정하고 있으며, 11대의 연대장이 존재하였다. 現 연대장은 '박신석'[9] 남작이다. 초기에는 인원이 1000명을 미달하는 891명이었으며, 이후 꾸준히 인원이 보강되어 현재는 1023명의 무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제2연대(제2황립보병연대)

제2연대는 제1연대와 제4연대와 함께 장수하고 있는 근위대 편제인데 초창기 인원은 921명이었다가 현재는 1013명으로 늘어났다. '제일 조병창'과 '경홰 조병창(대련 조병창)'을 무기 공급처로 두고 있으며, 8대의 연대장이 존재하였다. 그리고 現 연대장은 '김홍식' 남작이다. 편제 예하로는 1개의 대대[10]와 1개의 특별대대[11], 2개의 소임대대[12]를 두고 있다.[13]

제3연대(특수임무연대)

제3연대는 특수임무특별대대가 승격되어 만들어진 편제로 기존 소임대대는 현재의 2개에 대대[14]로 개편되고 특별대대는 연대로 개칭됐다. 인원수도 기존에는 543명이었다가 현재는 1003명이 되었다. 연대장은 지금까지 7명이 있었으며, 그중 5명은 특별대대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現 연대장은 '김인숙' 남작이다. 무기 공급처로 '정요 조병창(성경 조병창)', '혜경 기기창(혜경 조병창)'이 등록되어 있다.

제4연대(황립포병연대)

제4연대는 제1연대, 제2연대와 함께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 근위대 편제다. 초기 인원은 1032명이었는데 현재는 1002명으로 연대 중 유일하게감소하였다. 예하에는 2개 대대[제6대대, 제8대대]를 두고 있고 무기 공급처에는 '부산 조병창'과 '경일 기기창(영흥 조병창)'이 있다. 현재까지 4명의 연대장이 존재하였고 그중 現 연대장은 '이신' 남작이다.

제5연대(황립기병연대)

근위대 편제 중에서는 가장 막내로 2011년에 설치됐다. 인원은 1010명으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예하 편제로는 3개 대대[15]]가 있다. '강릉 조병창', '신일 조병창(개경 조병창)'이 무기 공급처로 선정돼 있고 현재까지 3명의 연대장이 존재하였다. 現 연대장은 '김부식' 남작이다.

기타

  • 조병창과 기기창의 차이점은 조병창은 황실 소유이지만 기기창은 황영건설의 유관단체인 '(주)신경철주금'의 소유다.

관련문서

각주

  1. 크게 보자면 대경제국 황실의 구성원인 황족을 경호하는 업무를 말하고 작게 보자면 대경제국 황제를 경호하는 업무를 말한다.
  2. 박형석 남작은 경시원경인 박병석 남작과 서로 형제관계에 있다. 그래서 '석'자 돌림인가?
  3. 이때는 연대라 부르지 않고 '호대(護隊)'라 불렀다.
  4. 지금의 특수임무연대의 전신.
  5. 現 경시원경 박병석 남작과 現 근위대장 박형석 남작의 아버지다.
  6. 그래도 승격된 특수임무연대는 지금까지 계속 연대 지위에 있다.
  7. 특별대대장은 연대장에 준하는 대우를 받았고 소임대대장은 대대장에 준하는 대우를 받았다.
  8. 제1대대, 제3대대, 제7대대
  9. 박형석 남작의 장남이다.
  10. 제2대대
  11. 제2특별대대
  12. 제3소임대대, 제4소임대대
  13. 특별대대의 특별대대장은 제2연대장이 겸한다.
  14. 제4대대, 제5대대
  15. 제9대대, 제10대대, 제11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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