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국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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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假想國家)는 허구의 이야기에 존재하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증거물 없이 사람의 상상속에 존재하는 나라를 의미한다. 또는 신화나 만화, 소설,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들이 이러한 예이다.[* 모 회원은 가상국가의 시작이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로부터 출발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허구의 이야기에 존재하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증거물 없이 사람의 상상속에 존재하는 나라를 의미한다. 또는 신화나 만화, 소설,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들이 이러한 예이다<ref>모 회원은 가상국가의 시작이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로부터 출발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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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의적인 의미로는 가공의 국가, 상상 속의 나라를 의미하며, 좁은 의미로는 여러 플랫폼에 분포하는 가공의 국가를 기반으로 한 사회구현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본 항목에서는 좁은 의미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가상국가란 광의적인 의미(넓은 의미)로는 가공의 국가, 상상속의 나라를 의미하며, 좁은 의미로는 네이버 카페에 주로 분포하는 가공의 국가를 기반으로 한 사회구현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본 항목에서는 좁은 의미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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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국가 포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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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의 역사 인물, 세력에 대한 정보등은 이곳을 참조하면 좋다. [[가상국가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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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 포털}}
  
== 가상국가의 대략적인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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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국가의 대략적인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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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가상국가의 역사}}
  
네이버 가상국가계의 시초는 2000년경에 [[정치과학동아리]]로부터 창설된 "가상대한제국"이 존재한다. 이전에도 가상국가 비슷한 시뮬레이션등은 많았으나, 스스로 자신들이 "가상국가"라고 표방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상대한제국은 이후 독립적 홈페이지에서 떠돌거나, 모의전 활동에 기웃거리는등에 한국이나 미국의 웹들을 떠돌아 다니며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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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가상국가계의 시초는 2000년경에 [[정치사회동아리]]로부터 창설된 "가상대한제국"이 존재한다. 이전에도 가상국가 비슷한 시뮬레이션등은 많았으나, 스스로 자신들이 "가상국가"라고 표방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상대한제국은 이후 독립적 홈페이지에서 떠돌거나, 모의전 활동에 기웃거리는등에 한국이나 미국의 웹들을 떠돌아 다니며 활동하였다.
  
한국에서는 2006년의 "[[한국가상회사와]] 2004년에 설립된 [[시민월드연방국]]에서 가상국가 활동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스스로를 국가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가상대한제국과 달리 "가상국가는 무엇인가" 에 대해서 철저한 고증을 하지 않고 가상국가에 대한 막연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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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국가의 형성과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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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가상국가/형성과 문화}}
  
2008년에는 한가방([[한국가상방송협회]])에서 갈라져 나온 사람들이 기존 가상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사람들과 융화되어 [[가상국가연합회]](UVS)를 창설하기에 이르른다. 가상대한제국의 경우에는 당시 수많은 개인국가로 갈라져 많은 내분을 겪다, 당시 레고랜드에서 분쟁을 겪고 쫒겨난 [[광무제국]] 휘하로 들어가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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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국가는 인위적 개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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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가 초소형국민체같이 국제적으로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비판이 되고 있다'''. 가상국가는 한국 고유의 컨텐츠라는 것인데, 좁은 의미에서의 가상국가는 한국에서만 통용되고 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현재 네이버 가상국가계가 가지고 있는 정의가 인위적 개념이라는 비판론이 등장하였으며, 이는 충분히 여러 증거와 논설로 뒷바침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가상국제연합은 종래 [[사회실험설]] 이외의 학풍을 받아들여주지 않는 경향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가상국가의 이론들을 인정하고 접목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가상국가의 연합의 경우, 신성연방(신성연방제국과는 다르다)과 UVS를 필두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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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상 보수적인 것으로 평가받았던 가상대한제국과 [[누리마당 학회]]는 [[14차 관구총회]] 이후로 가장 전향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빛민주공화국]]의 가상국가이론과 이한 공화국이 보수 가상국가 이론의 다크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가상국제연합은 [[신성연방]]으로부터 출발하여 해체되었다가, [[광무-신성전쟁]]을 기준으로 재결합하였다. 초기 명칭은 "[[대한 민주주의 연합]]"으로서 광무제국의 "대한동맹"에 대응하는 목적이 컸다. 즉 초기에는 민주주의 국가들만 참여할 수 있는 연합체였으나, 추후 해석이 "민주적인 연합"을 지향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약칭은 "대민련"으로, [[광무제국]]측에게는 SU(신성연합)으로 펌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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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국가의 시대적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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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는 가상국가의 사회실험설이 확립되고 통합된 부분부터를 근대 사회라고 정의한다. 가상대한제국에서는 [[후명제국]]이 설립하여 사회실험설을 공식으로 선포한 2005년부터 [[가상국제연합]]의 성립을 중세라고 정의한다. 시민월드연방국에서는 시민월드연방국의 설립년도인 2004년을 고대와 중세로 가른다. 대부분 자의적인 고대와 중세를 가르고 있으므로 비바루터를 비롯한 몇몇 학자들은 UVS창립부터 [[대 CVN전쟁]]으로 가상국제연합이 결정적 승리를 가지고 가상국가계 일원화를 실시한 시대까지를 중세로 정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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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가상국가의 근대와 중세를 가르는 기준은 "가상국제연합의 성립" 또는 "[[신성-광무전쟁]]"을 기준으로 본다. 이 이후로 가상국가의 폭발적 증가가 목격되었으며, 현재 네이버에서 "가상국가"라는 컨텐츠가 한 세력으로 융합된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근대의 시작이라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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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몇몇 국가에서만 통용되거나 학자의 자의적인 해석에 의존하므로, 최근에는 지구의 시대 구분처럼 (페름기, 선캄브리아기) "가국련 시대" "UVS시대"등으로 시대구분법을 실시하자는 주장도 왕왕 나오는 편이다.
  
국제연합체에 "대한"이 왜 붙는가라고 불만을 터트리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한태권도연맹""대한예수교장로회"같은 "한국의 가상국가"를 대표한다는 명칭으로 대한이라 해석하였다. 신성-광무전쟁의 경과에서 보듯이, 나중에 힘의 균형이 완전히 신성에게 쏠린 이후에는 "가상국제연합"으로 변경되어, UVS의 구 세력들을 모두 흡수하였으며, 현재 가상국제연합 유일체제라고도 하기도 한다. 현재 가상국제연합은 유일체제가 갖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여러 중소연합들과 국가기구들의 창설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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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국가의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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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의 정치는 현실 국가와 마찬가지로 많은 양상을 띈다. 주요 선진국들은 대통령제보다는 내각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이원집정부제 국가들이 발견된다. 대한민국의 정치체제가 대통령제인 탓에, 저학년들이 운영하는 국가들은 주로 대통령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존재한다. 상위 티어에 존재하는 국가들은 의원내각제와 대통령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그 외에도 이원집정부제나 일당제가 종종 발견되는 편이다.  
  
== 가상국가의 형성과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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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대한제국]] - [[이원집정부제]] (국가의 상징인 국황과 국가원수인 내각총리대신과 행정참사회장이 의회 사정에 따라 권한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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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우홀란트]] - [[의원내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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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이센 공화국]] - [[대통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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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우타 인민연방]]  - [[일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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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연방제국]] - [[전제군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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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미르 왕국]] - [[하늘미르 왕국의 정치|하늘미르식 이원집정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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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국가들은 각 제도별로 한 국가씩 작성된 것이므로 추가하지 않습니다. 하늘미르의 경우 특수 제도의 예시이므로 제도가 색다른 국가가 또 있다고 하더라도 위에 추가하지 않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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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들은 대부분 실질적으로 민주주의가 행해지고 있다. 네이버 카페의 매니저에게 권력이 집중되어있는 시스템상의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 "경비제"가 도입되어있고, 연합을 비롯하여 많은 국가들이 경비제를 채택하고 있다. 입헌군주국가의 경우 힘이 없는 군주가 경비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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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경비제]]를 채택하지만 경비가 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군주가 특정한 권력을 가진 입헌군주제 국가들에게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지는 편. 국가 창립자가 경비와 국가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정부 조직도 별로 쓸모가 없어 부서의 통페합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며, 이는 행정력의 저하로 이어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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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의 정치는 양극화가 심한 편으로, 독재국가들은 주로 저연령층 약소국인 경우가 많고, 주로 사람들이 활동하는 선진국들은 민주정으로 돌아가는 국가들이 많다. 보통 정당은 개인의 사당으로 간주되며, 체제에 대한 비판이나 분리주의 선동을 했다고 전근대적으로 탄압받는 경우도 많다. 정당의 등록이 불가능한 곳도 있으며, 어떤 곳에서는 총리가 종신제를 하는 등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가국 유저들의 개혁의지도 미비하다는 점. 대부분은 이런 문제에 대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식으로 받아친다. 신입 유저들에게는 [[민주주의]]는 표면적인 것이고, 사실상의 독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심지어, 이제는 디스토피아 가국론이 점차 확산되고 있으니, 그 조언에 대한 검증도 필요할 따름이다.
  
그냥 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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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국가 침체기|가상국가의 침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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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가상국가/침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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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의 침체기는 2012년부터 지적되는 문제로서, 가상국가가 닫힌 사회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응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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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국가의 미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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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는 철저하게 견제와 균형의 원칙을 강조하며, 비판을 최대한 듣고, 정치권은 여타 모의전보다 안정된 축에 속한다. 연합을 제외하고서라도 많은 카페들이 각자의 정부아래 존재하고 있으므로, 한정모나 특정 모의전이 유저들을 독점하고 있는 모의전보다 안정된 체제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만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상국가가 모의전보다 우월하다는 생각, 즉 우월주의를 펴서는 안된다.
  
니애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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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는 현재 다양한 이념을 인정하는 다양성 아래에, 초소형국민체나 모의전의 가입을 받아들이는 등의 컨텐츠 다원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와 연합의 균형을 맟추어서, 연합이 개개별 국가에 간섭하는 것을 막고, 국가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한편으로는 국가 수장간의 친목화를 막고, 각자의 강대국이 세력화를 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다만, 모의전계의 대다수는 가모 상호불간섭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어찌 될 지는 모르겠다.
  
== 가상국가의 종류와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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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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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국가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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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국가 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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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국가 이론이외 기타 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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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국가 시대(유민)|가상국가 시대(2024판본)]] - [[유민]],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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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 오픈채팅 분류에 대하여]] - [[유민]]외 2인,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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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3월과 4월의 가국에 대하여]] - [[유민]], 2024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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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 카카오톡 가상국가를 판별하다 2024년본]] - [[유민]], 2024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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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 카카오톡 가상국가 강성대국들을 판별하다 2024년본]] - [[유민]], 2024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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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 카카오톡의 상황을 보고합니다 』]] - [[유민]], 2024년 6월  15일
  
가상국가의 컨텐츠를 제외하고, 가상국가질의 종류로 이야기하자면, 실재가국, 관념가국, 설정가국등이 존재한다. 다만 분류는 통상적인 분류이고, 사실 관념가국이 실재가국이 되거나 실재가국이 사람이 빠져나가 설정가국이 되는 예는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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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국가 이론관련 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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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형 가상국가에 대하여]] - 나탄 마샤, 2018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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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가국론]] - [[알파]],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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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적가국론]] - [[브럇츠키 르마]],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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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연합론]] - [[K.Q]][* K.Q는 유민과 동일인물이다. 하지만 이 글을 작성한 [[K.Q]]는 진짜 카카오톡 가상국가를 했었던 K.Q가 작성하였다.(K.Q-현재 유민이 가지고 있는 계정의 원 주인) ], 2023년
 +
* [[신가국론]] - [[유민]],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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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통치론]] - [[브럇츠키 루네]], 2023년 12월
 +
* [[제국론]] - [[Jean Cocteau]], 2024년 2월 2일
 +
* [[구조주의적가상국가론]] - [[Napla Cocteau]], 2024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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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래그머티즘적가국론]] - [[Taejo Cocteau]], 2024년 2월 3일
 +
* [[키니코스가국발달론]] - [[Taejo Cocteau]], 2024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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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자유론]] - [[Frank Tagliano]], 2024년 2월 4일 -- [* 작성중 현생에서의 사고로 인해 발표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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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점론]] - [[K.Q]][* K.Q는 유민과 동일인물이다. 하지만 글을 작성한 [[K.Q]]는 진짜 카카오톡 가상국가를 했었던 K.Q가 작성하였다.(K.Q-현재 유민이 가지고 있는 계정의 원 주인) ], 2024년 4월 29일
 +
* [[가상국가 통제론]] - 자유 집필, 2024년
 +
* [[대비론]]  - [[유민(2024)]], 2024년 5월 15일[* 작성 시작일]
  
  * [[실재가국]]: 여러 사람들이 모인 가상국가, 가상국가 내에서도 정치질을 해야한다. ex) 가대국,한빛국,프로이센
+
== 플랫폼 별 가상국가 ==
  * [[관념가국]] 모든 사람들이 NPC이고 운영자가 언론처럼 해당 국가의 상황을 중개하는 국가 ex) 아르티나,애플버리,대첨관연합회
+
* [[유튜브 가상국가]]
  * [[설정가국]]: 1인이 설정을 짜고 1인이 운영하지만, 그 1인이 대통령이나 국가의 수장으로서 기능 ex) 크라스나야
 
  
가상국가의 정치는 현실 국가와 마찬가지로 많은 양상을 띈다. 주요 선진국들은 대통령제보다는 내각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이원집정부제 국가들이 발견된다. 대한민국의 정치체제가 대통령제인 탓에, 저학년들이 운영하는 국가들은 주로 대통령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존재한다. 상위 티어에 존재하는 국가들은 의원내각제와 대통령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그 외에도 이원집정부제나 일당제가 종종 발견되는 편이다.
+
* [[카카오톡 가상국가]]
  
  * [[한빛민주공화국]] -일당제 (정부형태는 내각제를 띄고 있음) 
+
* [[카페 가상국가]]
  * [[방유국]] - 일당제
 
  * [[가상대한제국]] - 이원집정부제 (국가의 상징인 국황과 국가원수인 내각총리대신과 행정참사회장이 의회 사정에 따라 권한이 달라짐)
 
  * [[니우홀란트]] - 의원내각제 (국왕과 총리가 존재함)
 
  * [[프로이센 공화국]] - 대통령제
 
  * [[소로우드기 공화국]] - 대통령제
 
  * [[마라우타 인민연방]]  - 일당제
 
  * [[신성연방제국]] - 전제군주제
 
  * [[이한 공화국]] - 대통령제
 
  * [[일본국]] - 의원내각제
 
  * [[에조 공화국]] - 대통령 중심제
 
  * [[몰도바 제2공화국]] - 이원집정부제
 
  
선진국들은 대부분 실질적으로 민주주의가 행해지고 있다. 네이버 카페의 매니저에게 권력이 집중되어있는 시스템상의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 "경비제"가 도입되어있고, 연합을 비롯하여 많은 국가들이 경비제를 채택하고 있다. 입헌군주국가의 경우 힘이 없는 군주가 경비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
* [[밴드 가상국가]]
  
다만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경비제]]를 채택하지만 경비가 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군주가 특정한 권력을 가진 입헌군주제 국가들에게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지는 편. 국가 창립자가 경비와 국가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정부 조직도 별로 쓸모가 없어 부서의 통페합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며, 이는 행정력의 저하로 이어지는 편이다.
+
* ~~ [[오믈렛 가상국가]] ~~
  
가상국가의 정치는 양극화가 심한 편으로, 독재국가들은 주로 저연령층 약소국인 경우가 많고, 주로 사람들이 활동하는 선진국들은 민주정으로 돌아가는 국가들이 많다. 보통 정당은 개인의 사당으로 간주되며, 체제에 대한 비판이나 분리주의 선동을 했다고 전근대적으로 탄압받는 경우도 많다. 정당의 등록이 불가능한 곳도 많으며, 어떤 곳에서는 총리의 임기가 없이 종신제를 하는 등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가국 유저들의 개혁의지도 미비하다는 점. 대부분은 이런 문제에 대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식으로 받아친다. 신입 유저들에게는 [[민주주의]]는 표면적인 것이고, 사실상의 독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
* [[디스코드 가상국가]]
  
 +
* [[마인크래프트 가상국가]]
  
 +
* [https://jwiki.kr/wiki/index.php/%EC%B2%AD%ED%95%B4%EB%AF%BC%EA%B5%AD 다음 카페 가상국가]
  
미래는 그냥 좆됀거다 5년후에는 아마 UVN 닫힐꺼다, 그리고 다른 커뮤사이트로 가겠죠
+
* [[아카라이브 가상국가]]
  
== 더 보기 ==
+
* ~~ [[카카오그룹 가상국가]] ~~
  
  * [[가상국가 관련 정보]]
+
= 각주 =
 +
{{주석}}
 +
[[분류:가상국가]]

2024년 6월 16일 (일) 11:10 기준 최신판

가상국가(假想國家)는 허구의 이야기에 존재하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증거물 없이 사람의 상상속에 존재하는 나라를 의미한다. 또는 신화나 만화, 소설,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들이 이러한 예이다.[1]

광의적인 의미로는 가공의 국가, 상상 속의 나라를 의미하며, 좁은 의미로는 여러 플랫폼에 분포하는 가공의 국가를 기반으로 한 사회구현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본 항목에서는 좁은 의미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가상국가 포털

가상국가의 역사 인물, 세력에 대한 정보등은 이곳을 참조하면 좋다. 가상국가 데이터베이스

가상국가 포털



가상국가의 대략적인 역사

네이버 가상국가계의 시초는 2000년경에 정치사회동아리로부터 창설된 "가상대한제국"이 존재한다. 이전에도 가상국가 비슷한 시뮬레이션등은 많았으나, 스스로 자신들이 "가상국가"라고 표방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상대한제국은 이후 독립적 홈페이지에서 떠돌거나, 모의전 활동에 기웃거리는등에 한국이나 미국의 웹들을 떠돌아 다니며 활동하였다.

가상국가의 형성과 문화

가상국가는 인위적 개념인가?

가상국가가 초소형국민체같이 국제적으로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비판이 되고 있다. 가상국가는 한국 고유의 컨텐츠라는 것인데, 좁은 의미에서의 가상국가는 한국에서만 통용되고 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현재 네이버 가상국가계가 가지고 있는 정의가 인위적 개념이라는 비판론이 등장하였으며, 이는 충분히 여러 증거와 논설로 뒷바침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가상국제연합은 종래 사회실험설 이외의 학풍을 받아들여주지 않는 경향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가상국가의 이론들을 인정하고 접목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가상 보수적인 것으로 평가받았던 가상대한제국과 누리마당 학회14차 관구총회 이후로 가장 전향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빛민주공화국의 가상국가이론과 이한 공화국이 보수 가상국가 이론의 다크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가상국가의 시대적 구분

가상국가는 가상국가의 사회실험설이 확립되고 통합된 부분부터를 근대 사회라고 정의한다. 가상대한제국에서는 후명제국이 설립하여 사회실험설을 공식으로 선포한 2005년부터 가상국제연합의 성립을 중세라고 정의한다. 시민월드연방국에서는 시민월드연방국의 설립년도인 2004년을 고대와 중세로 가른다. 대부분 자의적인 고대와 중세를 가르고 있으므로 비바루터를 비롯한 몇몇 학자들은 UVS창립부터 대 CVN전쟁으로 가상국제연합이 결정적 승리를 가지고 가상국가계 일원화를 실시한 시대까지를 중세로 정의하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가상국가의 근대와 중세를 가르는 기준은 "가상국제연합의 성립" 또는 "신성-광무전쟁"을 기준으로 본다. 이 이후로 가상국가의 폭발적 증가가 목격되었으며, 현재 네이버에서 "가상국가"라는 컨텐츠가 한 세력으로 융합된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근대의 시작이라 보는 듯 하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몇몇 국가에서만 통용되거나 학자의 자의적인 해석에 의존하므로, 최근에는 지구의 시대 구분처럼 (페름기, 선캄브리아기) "가국련 시대" "UVS시대"등으로 시대구분법을 실시하자는 주장도 왕왕 나오는 편이다.

가상국가의 정치

가상국가의 정치는 현실 국가와 마찬가지로 많은 양상을 띈다. 주요 선진국들은 대통령제보다는 내각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이원집정부제 국가들이 발견된다. 대한민국의 정치체제가 대통령제인 탓에, 저학년들이 운영하는 국가들은 주로 대통령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존재한다. 상위 티어에 존재하는 국가들은 의원내각제와 대통령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그 외에도 이원집정부제나 일당제가 종종 발견되는 편이다.

선진국들은 대부분 실질적으로 민주주의가 행해지고 있다. 네이버 카페의 매니저에게 권력이 집중되어있는 시스템상의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 "경비제"가 도입되어있고, 연합을 비롯하여 많은 국가들이 경비제를 채택하고 있다. 입헌군주국가의 경우 힘이 없는 군주가 경비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경비제를 채택하지만 경비가 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군주가 특정한 권력을 가진 입헌군주제 국가들에게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지는 편. 국가 창립자가 경비와 국가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정부 조직도 별로 쓸모가 없어 부서의 통페합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며, 이는 행정력의 저하로 이어지는 편이다.

가상국가의 정치는 양극화가 심한 편으로, 독재국가들은 주로 저연령층 약소국인 경우가 많고, 주로 사람들이 활동하는 선진국들은 민주정으로 돌아가는 국가들이 많다. 보통 정당은 개인의 사당으로 간주되며, 체제에 대한 비판이나 분리주의 선동을 했다고 전근대적으로 탄압받는 경우도 많다. 정당의 등록이 불가능한 곳도 있으며, 어떤 곳에서는 총리가 종신제를 하는 등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가국 유저들의 개혁의지도 미비하다는 점. 대부분은 이런 문제에 대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식으로 받아친다. 신입 유저들에게는 민주주의는 표면적인 것이고, 사실상의 독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심지어, 이제는 디스토피아 가국론이 점차 확산되고 있으니, 그 조언에 대한 검증도 필요할 따름이다.

가상국가의 침체기

가상국가의 침체기는 2012년부터 지적되는 문제로서, 가상국가가 닫힌 사회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가상국가의 미래는?

가상국가는 철저하게 견제와 균형의 원칙을 강조하며, 비판을 최대한 듣고, 정치권은 여타 모의전보다 안정된 축에 속한다. 연합을 제외하고서라도 많은 카페들이 각자의 정부아래 존재하고 있으므로, 한정모나 특정 모의전이 유저들을 독점하고 있는 모의전보다 안정된 체제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만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상국가가 모의전보다 우월하다는 생각, 즉 우월주의를 펴서는 안된다.

가상국가는 현재 다양한 이념을 인정하는 다양성 아래에, 초소형국민체나 모의전의 가입을 받아들이는 등의 컨텐츠 다원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와 연합의 균형을 맟추어서, 연합이 개개별 국가에 간섭하는 것을 막고, 국가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한편으로는 국가 수장간의 친목화를 막고, 각자의 강대국이 세력화를 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다만, 모의전계의 대다수는 가모 상호불간섭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어찌 될 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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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별 가상국가

각주

  1. 모 회원은 가상국가의 시작이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로부터 출발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2. K.Q는 유민과 동일인물이다. 하지만 이 글을 작성한 K.Q는 진짜 카카오톡 가상국가를 했었던 K.Q가 작성하였다.(K.Q-현재 유민이 가지고 있는 계정의 원 주인)
  3. 작성중 현생에서의 사고로 인해 발표 무기한 연기
  4. K.Q는 유민과 동일인물이다. 하지만 이 글을 작성한 K.Q는 진짜 카카오톡 가상국가를 했었던 K.Q가 작성하였다.(K.Q-현재 유민이 가지고 있는 계정의 원 주인)
  5. 작성 시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