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有神論的 進化論 / theistic evolution
유신진화론이라고도 한다. 이는 신학적 개념으로서 과학적 관점이 아니라 종교적 관점에 해당하며 그 출처는 학계가 아니라 기독교에 있다. 진화론이라는 이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진화적 유신론, 진화적 창조론(Evolutionary Creationism)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기독교 창조론 계열 중 과학과 충돌하지 않는 신학적 프레임이며 진화와 같은 명백한 사실을 수용함으로써 많은 기독교 과학자에게 지지받는다. 창조론과 진화론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이에 유신론적 진화론은 신이 우주를 창조할 때 자연계에 진화 능력을 부여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다양한 생명체가 생겨날 수 있었다고 설파한다.
진화론이 과학적 사실임을 인정함과 동시에 유신론적 관점을 유지하려는 창조론의 한 종류이며 신학의 흐름 중 하나. 유신론적 진화론도 엄연히 '창조론' 가운데 하나다. 다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유사과학적 의미의 창조론인 '진화를 배제한 창조론'과는 전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