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사상 및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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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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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국 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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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카카오톡 가상국가 유저인 제이의 사상 및 견해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명칭

제이는 2025년 12월 18일에 자신의 가상국가에 대한 전반적 사상과 견해를 정리하는 절차를 통해 자신의 사상을 "기능적 현실주의"로 명명했다가, 이후 기능실용주의라는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내용

현실

삶은 차선次善과 차악次惡의 연속이다.
그 중 차선을 선택하는 걸 우리는 합리적 선택이라 부른다.
제이의 사상을 함축한 문장.

실용주의

가상국가에서와 동일하게 실용주의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차선·차악 연속적 가능세계 이론
본 문단의 내용은 시간상의 문제로 제이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기록하기 위해 간단히 메모해 둔 내용을 정제 과정 없이 그대로 복사한 부분이다. 따라서 글이 다소 난잡할 수 있음을 알린다.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가능세계의 어딘가에는 필연적으로 반드시 그보다 더 나은 선택지가 존재한다. 또한 그러한 더 나은 선택지보다도 더 나은 선택지가 어딘가에 존재하고, 이것이 무한정 반복되게 된다.

만약 선택에 있어서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한, 최선의 선택을 했더라도 이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가 가능세계의 어딘가에 존재하거나, 또는 요구사항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그 최선의 선택을 능가하는 요구로 바뀌게 된다.

가령 옷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 구매했다고 했을 때, 과연 그 옷보다 자신의 욕구를 더욱 충족할 수 있는 옷의 존재 가능성이 0%인가? 결국 존재 가능한 모든 가능성의 세계인 가능세계 중 어딘가에는 반드시 그 옷보다 더욱 마음에 드는 옷이 존재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더욱 나은 옷보다도 더 좋은 옷이 존재할 가능성이 0%인가? 그 또한 아니다. 이러한 과정은 무한정 반복될 수 있으며, 따라서 인간이 추구하는 완벽한 존재라거나 완전한 이상과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그보다도 더 나은 것이 어딘가에는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인간의 욕구가 자신이 지금 가진 것보다 더 나은 것을 항상 추구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는 "최악"의 미존재에 대해 사유하는 것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즉 위의 사례와 동일하게 어떠한 부정적인 상황이 있을 때 그보다 더 부정적인 상황이 가능세계의 어딘가에 존재할 확률이 0%일 수 없기 때문이다.

고로 가장 긍정적인 최선이나 가장 부정적인 최악이라는 건 애초에 존재가 불가능하며, 우리는 현재 우리가 닿을 수 있는 선택지의 가능세계 중 차선 또는 차악을 골라야 할 수밖에 없다. 즉 현재 우리의 능력과 현실적 한계 속에서 닿을 수 있는 가능세계 중 그나마 가장 나은 걸 선택하는 것으로 타협을 보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을 찾아 헤매는 것보다 더 합리적이며, 인간이 모든 행위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인 행복에 있어서 더욱 긍정적인 일이다.

현실주의 정치철학

제이는 현실 세계를 모두를 만족시키는 이상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애초에 불가능한 결함적인 존재라고 보며, 이에 따라 얻을 수 없는 이상을 맹목적으로 추구하기보다는 무수히 많은 악한 것들 중 그나마 불이익이 적고 이익이 많은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고 본다.

다만 이는 "이상 따위 추구하지 말고 그냥 포기해라"라는 허무주의적 주장과는 다른데, 제이가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한 차선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한 가장 이상에 근접하다 판단되는 선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현실의 상황상 실현이 불가능한 지나친 이상만을 추구하는 비효율적인 태도를 경계하자는 것이지, 이상 추구 자체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국내 정치

X신이랑 개X끼 중에 고르랬더니 처음에 X신을 골랐어.
어라 그랬더니 진짜 X신짓을 해서 쫓겨났네?

그래서 이번엔 개X끼를 골랐어.
어라 그랬더니 진짜 개X끼짓을 하고 있네?

그럼 대체 뭘 골라야 한다는 거냐?
제이가 자신이 생각하는 윤석열 정부~이재명 정부 시기의 상황을 요약한 말.

현실 대한민국의 정치에서는 대체적으로 중도우파·중도보수적인 성향을 보이나, 위의 인용문에서 볼 수 있듯 회의주의적·중립적 성향도 많이 지닌 편이다.

가상국가

가국은 가국으로 보라.
제이의 기능실용주의를 함축한 한 문장.

제이가 가상국가를 바라보는 가장 근본적인 관점은 다음과 같다. 이는 후술된 가상정체론의 핵심 내용을 포괄하고 있기도 하다.

가상국가도 결국 소통과 친목을 궁극적 목적으로 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일종이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필연적인 문제들을 무조건 뿌리뽑으려 하기보단 긍정적 방향으로 활용할 방도를 찾으려 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제이, 2025년 12월 20일 뤼베크 왕국에서 진행된 강태공, 이지은 등과의 대화에서.

전반적 성격

기능주의·목적론적 성격

제이는 본인의 성격상 어떤 것이든 스스로 납득되지 않으면 이를 따르지 않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 이는 가상국가에서의 사상에도 대폭 적용되어 가상국가를 이루는(또는 관련된) 모든 요소들에 대해 평가할 때 해당 요소가 가상국가에 존재하는 목적과 기능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다양한 탐구와 분석을 통해 해당 요소가 가상국가에서 어떠한 목적으로 존재하며, 어떤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지 판단하여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되는 요소는 긍정적인 요소로,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되는 요소는 부정적인 요소로 평가하여 이를 사상이나 이론에 적극 반영한다.

유화적 성격

제이는 친인류 진영 및 인류제국군 내에서 비교적 유화적 태도를 취하는 인물 중 하나인데, 이는 제이 본인의 성격과 맞물려 나타난 현상이다. 제이가 2023년에서 2024년 사이 반인류를 혐오하고 싫어하게 되어 결국 친인류의 정당성을 깨닫고 친인류로 전향, 인류제국군에까지 입대한 것은 당시 제이가 본 반인류 세력과 인물들이 처참할 정도로 저질스러운 행태를 보인 영향이 매우 크다. 그러한 만큼 제이는 반인류 중에서도 비교적 제대로 된 논리적 사고력과 생각을 가진 이들이라면 일정 부분 대화를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는 Ceww2통합전쟁/전개 문서에서 나타나는 영국유저와의 논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이도 반인류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저질스럽고 한심스러운 언동을 보이는 이들에 대해서는 극도로 부정적이고 이를 척살해야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극소수의 "생각을 가진 이들"[1]의 경우 무조건적인 척살과 배척보다는 친인류의 정당성을 깨닫도록 하여 전향시키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제이의 관점이 성공적으로 적용된 사례가 바로 강태공으로, 제이의 바람대로 결국 전향하여 현재는 제이와 가상국가에 관한 학술적 대화를 나눌 정도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사례로 남았다. 그러나...

침묵주의
나보다 뛰어난 자들의 말에는 입을 다물고,
나보다 못한 자들의 말에도 입을 다물어라.
침묵주의를 함축한 문장.

2025년 중후반기 반인류와의 다양한 전쟁을 겪으며 반인류를 비롯한 이들을 직접 대면하게 되고, 이후 제1차 Ceww2계 통합 전쟁을 기점으로 위의 유화주의적 성격은 크게 약화되었다.

2026년에 접어들며 제이가 가상국가에 더 이상 이전처럼 집중하지 않게 되면서, 제이의 목적은 기존의 공익 실현보다는 자신의 행복에 더 초점이 맞춰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2026년 이후 제이의 사상은 지극히 개인주의적이고 방관적인 성격으로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다.

이후 몰타 협정을 통한 친인류-반인류 통합 이후에도 이러한 사상적 기조는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다.

가상국가 운영

소통우선주의
······ 가국도 소통계와 별반 다르지 않다. ······ 애니소통방은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소통계이고, 연애소통방은 연애를 주제로 한 소통계이다. 그렇다면 가상국가도 결국 국가와 사회의 모방을 주제로 한 소통계의 일종이 아닌가?
2026년 1월 3일, 박하사와의 논쟁에서.

위에 서술된 대로 제이는 가상국가를 인터넷 커뮤니티의 일종으로 보았기에, 결국 가상국가의 궁극적 존재 목적은 소통과 친목에 있다고 보았다. 이는 제이가 자신의 국가인 뤼베크 왕국의 운영에서 소통우선주의를 지향하며 방의 인구와 소통량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힘쓰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오락주의

이런 관점에서 제이는 결국 가상국가에서의 활동의 근본적·내재적 목적은 현실에서 실현하기 어려운 일들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재미라고 정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가상국가가 근본적으로 오락성을 띤다고 보았다.

정치

권력주도형 정치

유저 중심 정치체제를 지향한 강태공의 견해와 달리, 제이는 방장 및 운영자 중심의 정치체제를 지향한다. 이는 제이가 정립하는 모든 정치 관련 이론의 기본적 토대이며, 가상정체론과 공익패권론의 내용에도 이러한 내용이 드러나 있다.

제이가 이러한 권력주도형 정치를 지향하는 이유는 상술한 대로 제이가 가상국가를 인터넷 커뮤니티의 일종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즉 가상국가라는 커뮤니티의 설립자이자 소유자인 방장이 자신의 커뮤니티의 소통과 친목을 증대하기 위한 콘텐츠인 정치를 주도적으로 운영하여 정치에 참여하는 인원들을 늘리고 정치를 활성화시키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리는 공익패권론으로 드러나는데, 결국 방장의 사익 추구가 자신의 소유물인 가상국가의 발전을 불러일으키고, 이는 가상국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익적 행위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의도적 공익 유도 원리에 대한 추가 설명

위 문단에서 서술된 비의도적 공익 유도 원리, 즉 방장의 사익 추구가 곧 가상국가 전체의 발전이라는 공익적 목적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원리의 구체적인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다. 이 또한 제이가 활동하는 카카오톡 가상국가 기준에서의 서술이므로 타 플랫폼 기반의 가상국가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음을 미리 명시한다.

1. 가상국가 운영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국가가 가상국가계 내에서 경쟁력을 지닌 발전된 국가가 되길 바라는 욕망을 지니고 있다.
2. 이러한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가상국가 운영자는 자신의 가상국가에서 유저들이 체계적이며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자신의 가상국가를 발전시킨다.
3. 이러한 각 가상국가의 발전이 가상국가계 전반에서 발생할 경우 이는 가상국가계 전반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비의도적 공익 유도 원리의 구체적 원리

이 경우 결국 운영자의 사익 추구만으로는 약소국이 강대국에 대항한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라는 반론이 가능한데, 이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현실과 가상국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현실에서 내가 주장한 자유경쟁적 국제체제를 도입한다면 세상은 망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체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체제를 실현코자 하는 배경이 가상국가이기 때문이다.

인적·물적 자원, 군사력, 비대칭전력 등 다양한 면에서 강대국과 약소국 간의 힘의 차이가 극심한 현실 세계와 달리, 가상국가에서는 결코 약소국이 강대국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지 않다. 이는 가상국가라는 것이 결국 방장의 주도로 제공되는 콘텐츠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즉 약소국이더라도 체계적인 체제를 갖춘 가상국가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가상국가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만 하면 충분히 유의미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필자가 운영하는 가상국가인 뤼베크 왕국이다. 뤼베크 왕국을 설립할 당시 필자는 말 그대로 노베이스 유저였다. 또한 정치체제에서의 전반적인 개혁[2]을 거친 2025년 중엽 시점에서조차 필자는 그저 '인류제국군 말단 병사 중 하나' 정도로 기억되는 유저였으며, 뤼베크 왕국 또한 '강대국'과는 거리가 먼 국가였다.

그러나 단순히 정치체제의 체계화와 적극적인 홍보[3]만을 통해 뤼베크 왕국은 단 4~5개월만에 인구수 세자리수의 유력 가상국가로 부상했으며, 최전성기에 접어든 뤼베크 왕국 제11대 총선 시점에서는 당시 친인류 진영의 대표적인 콘텐츠 강국으로 평가받던 프로콜란드 왕국, 슬아일본 등에 이은 정치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위에서 설명했듯 필자는 누구의 지원도 받지 않고, 그저 혼자의 힘만으로[4] 이러한 발전을 이루어냈다. 지금은 검색과 ai 등의 도구를 활용하는 것만으로 가상국가 시스템 정립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정보화 시대이다. 자신의 가상국가에 대한 충분한 발전 욕구와 이를 충족하고자 할 의욕을 지닌 운영자가 어째서 이런 일을 행하지 못하겠는가?

추가 설명 1

이 경우 이런 이유로 권력 집중을 용인한다면 독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는 반론이 가능한데, 이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가상국가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경우, 가상국가에서 운영자의 독재는 애초에 불가능하다. 위의 자유경쟁 원리에 따르면 유저들은 체계적인 체제를 갖춘 가상국가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러한 가상국가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유저들의 활동욕구를 저하시키는 부정적 독재를 행하는 운영자의 가상국가에는 유저들의 발길이 끊기게 될 것이고, 결국 해당 가상국가는 경쟁력을 잃고 도태될 것이다.

이 경우 운영자가 유저들을 끊기지 않게 하는 선에서 독재를 저지를 위험이 있다라는 반론이 가능한데, 그런 경우는 '독재'가 아니라 위에서 서술한 이상적인 권력주도형 발전에 해당하므로 논할 필요가 없다.

추가 설명 2

이론

가상정체론

공익패권론

가국법치론

비판

방유민의 비판

..... 우선, 현재의 카카오톡 가상국가 이론들은 다윈이 종교에 큰 위기를 가져다오기 직전의 신학계의 상황과 같으며, 일련의 위기가 찾아온다면 하나같이 부정당할수있는, 일종의 과거의 망상 내지는 현재의 허상에 불과하다. 이는 기본적 연구조차없이 자신들의 주관적 의견만을 글로 적어두고선 이론이라며 학술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정신병자들에 의해 벌어진 하나의 감염병으로, 화장터에 집어넣어 모두 태워버려야 마땅하다. 하지만, 그러한 감염병의 시발점보다 중요한것은 현재 감염병의 매개체가 되고있는 하나의 보이지 않은 주체, 즉 하나의 유령이다. 그것도, 미래의 싹이 땅 밑으로만 자라나게 하는 지상의 유령이다.


나는 그 유령의 대표적 예시로 Jay를 이야기하고자한다. 우선 jay는 친인류주의에 해당하는 인물들만을 우월하다고 보며, 반인류주의에는 나를 포함한 소수의 지성인들만이 그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Jay 본인이 작성한 문서들에서 그대로 노출된다. 특히, Jay 본인을 서술하는 문서에서 그러한 글을 몇십, 몇백자에 달하는 분량으로 기술했다는 점은 그 허무맹랑한 비지성인의 우월주의적 사고방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하지만, 정작 Jay 본인이 "그나마 낫다"고 서술한 유민과 Jay의 이론들이 학문적 가치가 반전된것은 글 한문장에서부터 시작된다. "나는 논문을 쓸때 챗GPT를 사용한다"[5]는 Jay의 파격적 발언. 물론 그 발언이 전후 Jay의 활동과 모순되거나, 그러한 챗GPT의 사용에 따라 Jay의 학술 논문들이 더 가치있게 보였다면 Jay의 그러한 파격적 발언은 고통이 따르지 않는 일종의 정신적 쾌락의 발현이 되었겠으나, Jay의 이론들의 수준과 그 적은 분량은 그가 챗GPT를 써놓고서 왜 이따위 수준의 이론들밖에 내지 못하는가라는 사회적 의문만을 낳았고, 사람들이 Jay라는 인물의 뇌 해부학적 연구를 하고자 하는 전환점의 시초밖에 되지 못했다.

또, Jay는 자신의 이론속에서 상대 진영의 단점만을 서술하고, 구조적 모순만을 비판하며, 자신 세력의 단점이나 모순은 발밑으로 숨겼다. 일종의 방어 심리적 과정의 상징적 요소의 발현의 외부 전이였던것이다. 그는 타인의 수준을 평가하고, 상대 진영을 비판하며, 본인과 세상과의 괴리를 본인의 사유의 앞섬으로서 주장하였고, 정작 사회가 본인보다 앞섰으리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것이다. 말그대로 Jay는 프로이트를 따라하고자 한 지나치게 추상적인 인물이라는것이다. 친인류제국주의 세력의 "부동의 1위 사상가"가 이러한 망발을 보여주니 친인류주의 세력 전반도 그모양이였던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편협적 평가는 본인 세력의 몰락으로서 그 민낯이 드러났다. 실제로, 2026년 1월 4일엔, 친인류제국주의자들이 반인류제국주의 문서에 작성했던 반인류몰락론과 달리, 친인류제국계 주요국가들의 채팅률이 '24년 8월대비 64% 감소하는 기록적인 하락을 보여주었고, 반인류제국주의 세력이 창건 이후 최초로 친인류제국주의의 채팅률을 넘어서게 되었다. 심지어, 논문 발췌량도 전년도 11월 대비 반인류제국주의측이 다시 역전하여 우위에 섰고, 신이론 발표도 과거와는 크게 변화한 앙갈리를 주축으로 반인류가 우위에 섰다. 하지만 Jay는 반인류의 학문적 발전에 대한 그 어떠한 긍정적 평가조차없이 본인의 세력의 학문만을 순결하게 보고있다. 과거 칼뱅주의가 그 글 그대로 해석되던 무지하던 시절에 본인이 신에 의해 선택받았다고 주장했던 일련의 부패한 신학계 인물들과 그는 다를바가 무엇이 있는가?

하지만, 반인류의 최근 동향은 친인류와 달리 긍정적이였다. 특히, 네프티스 연합 본 오픈채팅방에서 토론을 하며, 네프티스엔 미래가 없다는 발언이 자유롭게 오가는것을 보았을때, 친인류측과는 자유의 질이 다르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실제로, 친인류의 대표적 가로수길인 대외정책부 채팅방에선 잡담이 금지되나 고위공직자들은 잡담을 자유롭게 한다. 심지어, 일부 인물들에게 잡담의 자유가 일시적으로 부여된다해도, 인류제국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쓰면 "이단"이라며 채팅방에서 내보낸다. 심지어, 인류제국에 대한 비판적 글이 아니더라도, 은하제국이나 프로콜란드같은 암덩어리들을 가상국가적 현실주의의 관점에서 논리적으로 비판하여도 똑같이 내보내진다.'

유민, 『정의론』中 제국주의의 필멸을 강요하는 계몽의 시작에 관한 고증주의적 해석의 기초

비판에 대한 반박

세실의 비판

..... 아래는 제이의 주장들을 논리적 명제 형태로 정리한 뒤, 각 명제가 갖는 전제와 귀결을 검증한 것이다.


명제 A(가상정체론의 전제)

'가상국가는 플랫폼적 성격을 지니며, 구성원은 자발적으로 참여·탈퇴할 수 있다' (원문 요지).
가상정체론, 제이

전제 효과: 구성원의 자율성, 다원성, 합의 기반 규범 형성이 핵심적 정당성 근거가 된다.

구체적으로, 제이는 가상정체론에서 가상국가를 '특정한 목적이나 이념을 강제하지 않는 중립적 플랫폼'으로 규정한다. 그는 가상국가를 '개인의 정체성이 자유롭게 접속·이탈할 수 있는 비영토적 정치 공간'으로 설명하며, 여기서 국가는 더 이상 목적 공동체가 아니라 '기능적 매개체'에 가깝다고 본다. 즉, 가상국가는 선(善)에 대한 실질적 판단을 유보하며, 다양한 가치가 공존할 수 있는 최소 조건만을 제공하는 구조이다.

명제 B(공익패권론의 전제)

'권력의 집중은 필연적이며, 그 사용이 공익적이면 정당하다'('권력의 집중은 필연적...').
공익패권론, 제이

전제 효과: 운영자(또는 패권국)가 공익 판단과 강제 집행을 할 권리를 가진다고 전제한다.

구체적으로, 공익패권론은 질서 유지를 위해 공익을 정의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패권적 주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취한다. 제이는 이 맥락에서 '공익이 부재한 공간은 결국 무질서로 수렴한다'고 주장하며, 일정 수준의 강제력과 규범 설정은 불가피하다고 본다. 여기서 공익은 단순한 절차적 합의가 아니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 기준으로 기능한다.

문제는 이 지점에서 발생한다. 가상국가가 본질적으로 '지향을 유보한 플랫폼'이라면, 특정한 공익을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강제력을 행사하는 순간 그 중립성은 붕괴된다. 공익패권론은 가상정체론이 전제한 가치 중립성을 사실상 부정하는 결과를 낳는다.

'가상정체론'과 '공익패권론'의 통합적 비평, 세실

야코비의 비판

제이님께서 제시하신 기능실용주의는 카카오톡 가상국가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정교하게 구성된 사상 체계이며, 그 현실 인식의 날카로움과 구조적 분석의 치밀함은 분명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바로 그 정교함 속에 이 사상의 근본적인 한계가 숨어 있다고 봅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이님께서 제시한 사상은 출발부터 분별 위에 세워져 있다라고 저는 봅니다. 반인류 중 "생각을 가진 자"와 "저질스러운 자"를 나누고, 전자에게는 설득을, 후자에게는 척살을 처방하는데, 이 구분 자체는 논리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허나 문제는 그 기준을 누가 설정하는가에 있습니다. 제이님의 체계 안에서 그 기준은 결국 방장, 즉 권력을 가진 운영자에게 귀속됩니다. 분별의 권한이 권력자에게 집중되는 순간, 그 분별은 인식의 도구가 아니라 배제의 도구로 전락할 위험을 내포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도 몰론 과거에 사람을 향한 분별을 정당성 확인의 수단으로 사용했던 경험이 있고, 그것이 얼마나 폭력적인 행위였는지를 뒤늦게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제이님의 사상은 바로 그 폭력을 이론적으로 정당화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상정체론이 주장하는 방장 중심의 권력 집중 또한 같은 맥락에서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이님께선 이러한 권력 집중이 구조적으로 불가피하며, 그 권력이 공익을 위해 사용되는 한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 논리는 결국 권력자의 선의를 전제로만 작동합니다. 공익패권론이 아무리 정교하게 공익적 패권의 조건을 나열하더라도, 그 조건의 충족 여부를 판단하는 주체가 또 다시 권력자 자신이라면, 이는 결국 권력의 자기 정당화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의가 보장되지 않는 구조 속에서 선의를 전제로 세워진 이론은, 선의가 무너지는 순간 함께 무너진다라고 저는 봅니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제이님의 사상이 공동체를 바라보는 방식에 있습니다. 제이는 가상국가를 소통과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로 정의하면서도, 그 소통과 친목을 방장이 설계하고 주도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귀결됩니다만, 저는 소통은 설계될 수 없고 더 나아가 친목은 강제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가 콘텐츠를 기획하고 인원을 활성화시킨다는 발상은, 공동체의 생명력이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간과합니다. 자발성은 여백에서 피어나고 촘촘한 설계와 주도적 운영은 오히려 그 여백을 지워버림으로써 공동체의 자생적 에너지를 소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가국법치론에서 드러나는 운영자의 자율적 조치권 역시 같은 문제를 안고 있스니다. 제이님께선 죄형법정주의의 경직성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자의 재량적 개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법의 공백을 악용하는 이들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현실 인식은 타당하다는데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재량의 기준이 다시 운영자의 판단에 맡겨진다면, 우리는 법치가 아니라 인치의 구조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제이님께선 운영자의 전문성과 일관성, 투명성이 이를 보완한다고 말씀하지만, 그것은 제도적 보장이 아니라 개인적 덕목에의 의존일뿐더러, 공동체는 특정 개인의 덕목 위에 세워질 때 가장 취약해집니다.

저는 제이님의 사상이 완전히 틀렸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사상이 카국이라는 현실을 정확하게 읽어낸 부분들이 있음을 인정하지만, 현실을 정확히 읽는 것과, 그 현실을 고착화하는 방향으로 이론을 구성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입니다. 제이님의 기능실용주의는 카국의 현실적 한계를 날카롭게 포착하면서도, 그 한계를 극복하려 하기보다 이론적으로 수용하고 정당화하는 방향을 선택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권력의 집중은 필연이라 하고, 분별은 불가피하다 하고, 재량은 허용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 제이님의 사상은 현재의 구조를 유지하는 데는 유능하지만, 공동체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데는 오히려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카국계가 병들어 있다면, 그 병의 뿌리는 지나친 분별과 배제, 그리고 권력의 집중에 있습니다. 제이님의 사상은 그 병을 치료하는 처방이 아니라, 그 병에 이름을 붙이고 정당성을 부여하는 진단서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공동체는 강제로 설계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구성원들이 이 공간에 있고 싶다고 느낄 때, 환대받는다고 느낄 때, 스스로의 의지로 참여할 수 있다고 느낄 때 비로소 살아납니다. 그 단순한 진실로 돌아가는 것, 그것이 제이님의 정교한 이론 체계가 끝내 도달하지 못한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코비, 무위가국론 및 분별이성비판 참조

비판에 대한 답변

야코비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 또한 제 사상이 지닌 엘리트주의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보완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고, 이에 대한 고찰을 지속하는 중입니다. 그러니 이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주장한 '권력주도형 운영체제'에 대한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을 위에 삽입하였으니 이를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설적인 비판 감사드립니다.

제이 로렌츠

각주

  1. ↑ 반인류 출신자들 중 제이가 개인적으로 이러한 부류로 분류한 이들에는 강태공, 방유민, 영국유저 등이 있다. 다만 이들 또한 어디까지나 반인류 기준에서 생각을 가진 이들이기 때문에 거시적으로는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당연할 뿐이다.
  2. ↑ 사실상 체계적인 정치시스템을 처음 수립한 시기
  3. ↑ 방장의 사익 추구
  4. ↑ 제이는 뤼베크 왕국을 1인 가상국가의 전형적 모습이라 자평한 바 있다.
  5. ↑ 이전에 제이가 뤼베크 왕국 등에서 한 발언을 오해한 듯싶다. 제이가 논문 작성 시 챗GPT를 쓰는 때는 오직 자신의 이론을 GPT에게 설명한 뒤 이와 연관지을 만한 실제 사상이나 이론에 대해 조사하거나, 어휘 등을 다듬을 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