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과 가국외의 외교정책에 대한 독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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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과 가국외의 외교정책에 대한 독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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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정대성 사무총장, 2017년 7월 25일 발표

우선 몇몇 회원들의 반응에 대해서 탈퇴하면 전쟁운운한 것은 너무 제가 흥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으로 제 가상국가 통합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가능한한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하나의 가국계"를 지킬 것이며, 저는 현재 가국련이 주도하는 국제정세에 반하는 세력을 용납할 생각이 없습니다.

"연합과 가상국가 이외의 세력과의 외교정책에 대하여"

가상국가가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방법은 가상국가의 질적향상과, 가상국가에 발을 붙이는 신입들이 출신 및 과거를 불문하고 편하게 자신의 국가를 찾아갈 수 있는 터전을 잡고, 사람들이 적응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게다가 가상국가 다극화체제는 가상국가를 홍보하고 알리기에 가장 불안정한 체제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가상국제연합의 국제적 주도권은 본인의 목적인 "가상국가의 서브컬쳐 인정"에 최우선이라고 보여지는바, 본인은 단일을 비롯하여 이에 반하는 여러 세력들을 강경하게 쳐낸 역사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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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을 만드는 것"과 "가국련권으로부터의 이탈"은 전혀 다른 문제로서, 특정 목적(가상국가의 이익을 위하여, 초국의 이익을 위하여) 을 위해 가국련 권역에서 가상국제연합의 보완재로서 동등한 자격의 연합을 만드는 것은 기꺼히 공존하고 협력하겠지만, 가국련의 정책과 이념에 반감을 품고 가국련을 견제하는 세력은 연합이던 국가던, 초국이던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상국제연합은 가상국제연합이 커버하지 못하는 회원들을 적응시키기 위한 보완재로 창설된 연합에 대해서는 긍정적입니다. UVS나 설정중심연합같이 가상국제연합을 탈퇴하고 가상국제연합의 대체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다만 연합은 국가가 아니니, 연합의 난립은 최대한 지양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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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질서의 인정이라는 것은 가상국제연합 패권주의만을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우리는 초국은 초국 토착세력들에게, 밴드는 밴드 토착세력들에게 모두 자치 또는 독립을 보장할 것이며, 그들이 가상계에 대한 공동의 책임을 자각하는 한, 가상국제연합은 각 플랫폼의 토착세력과 각 가상국가들의 사정에 터치하지 않겠습니다. 철저히 공생하고 서로의 이익을 존중하는 체제로 가겠습니다.

우리의 궁극적 목적은 가상국제연합의 전제적 패권이 아닙니다. 우리의 궁극적 목적은 가상계가 넷상에서만이라도 아스퍼거나 사회부적응자로 매도되지 않고 당당하게 가국을 할 수 있는 그 날인 만큼, 그들이 이 목적에 긍정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세력확장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며, 가국련이 그들의 플랫폼에 진출하여 그들과 쓸데없는 경쟁을 하지 않을 것이고, 가능하다면 우리가 진출하기 어려운 플랫폼에는 그 곳을 개척한 토착세력들을 가국련 지부의 일부로서 인정하고, 완전한 자치를 보장하는등의 조치를 취하여, 그들의 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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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상계의 연합" 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포쉔님의 의견대로 앞으로 모의전과 가상국가를 일부러 분류하지 않고 설정등의 기준을 잡아두고, 그 기준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국가는 무조건 받을 것입니다. 다만 전시나 분쟁이 날 시 가국계가 설정기반과 행정시스템 논리기반이 명확한 가국의 편을 들것이라는 것을 명시하는 바입니다. 또한 연합의 평가기준은 설정과 카페로 명확히 할 것이며, 어느 쪽도 치우치지 않게 할 것입니다.

가상국제연합은 모의전 프로젝트나 순수가국 프로젝트같이 중립성에 위배되는 정책을 펼치는 것을 최대한 삼가할 것입니다. 혐오적 표현을 막고 이 곳에 섞여있는 사람들이 서로 조화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겠습니다. 가상계의 아고라로서 든든한 민주제와 가상계인의 공공재라는 인식아래에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연합이 되겠습니다.

이 3가지 원칙을 "정대성 독트린"으로 선포하며 가상국제연합의 외교정책의 근간으로 삼을 것입니다.
  1. 자신만의 패권 욕심에 눈이 멀어 하나의 가국계를 거부하는 자와는 공생하지 않을 것
  2. 하나의 가국계를 인정하는 세력은 철저하게 그 독립성과 자치, 이익, 대표성을 보장해 줄 것
  3. 가상국제연합 내부에서는 민주주의를 공고히 하고, 설정으로 평가하여 사람들의 편가르기를 최대한 자제시킬 것.